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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르웨이 전역에서 독일 수상함대 보존 성공
노르웨이 전역에서 독일 수상함대가 전력 보존에 중점을 두고 여러 운이 겹친 결과 원역사보다 훨씬 적은 함선을 손실하게 된거임
대가로 침공 과정에서 육군이 좀 고생했지만
결과적으로는 수상함대를 보존한 상태로 노르웨이 점령에 성공함.

2. 덩케르크 철수작전의 실패
히틀러의 명령을 구데리안이 씹고 덩케르크를 점령해버리면서 영국군 30만 병력을 그대로 프랑스에 고립시키는데 성공한거임
고립된 30만 병력의 대부분은 포로로 잡혀 항복하고
그러면 영국은 원역사에 비해 엄청나게 많은 병력을 손실, 본토 방위 전력에 심한 공백이 생겨서 이후의 방위 계획들에도 차질이 생길 수 밖에 없겠지

3. 지브롤터 점령
스페인의 프랑코가 히틀러에게 협조하고 독일 군대가 스페인 영토를 건너 지브롤터를 함락시키면서 아프리카 전역에서 영국의 보급에 큰 차질이 생기는거임
필수적인 보급과 해군 전력의 이동은 희망봉을 경유하는 방식으로 수행할 수 있었지만 전쟁 전체적으로는 영국이 원역사보다 불리해지게 됨

4.영국 본토 항공전에서 런던 공습 대신 비행장과 영국 공군 섬멸에 집중
처칠 회고록이나 예전에 비밀에 올라왔던 글들 보면 독일 공군이 영국 비행장들과 공군 기지 등을 중점으로 두고 공격해서 영국 공군이 궤멸 직전에 몰렸던 상황에 우연히 런던 시가지에 독일군의 폭탄이 떨어지는 일이 발생하고 영국이 보복 공습으로 베를린에 폭격기를 보내면서 독일 공군의 공격 방향이 영국 공군의 파괴가 아니라 런던에 대한 테러 폭격으로 바뀐 것 같더라고.
이 가상의 전제조건 상에서는 독일 공군이 런던에 테러 폭격을 가하는 방향으로 선회하지 않고 비행장 공격과 전투기 전력의 섬멸에 계속 중점을 두면서 영국 공군은 큰 피해를 입게됨. 그리고 본토 항공전에서 성공을 거둔 독일은 1940년 말 바다사자 작전을 마침내 개시함.

이 정도 전제조건이 붙어있으면 독일의 영국 상륙작전 해볼만할 것 같음?
물론 상륙에 성공해도 영국을 굴복시킬 수 있느냐는 훨씬 어려운 문제겠지만
어떨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