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673506?sid=104

"영국군 27만명 급여시스템 해킹…중국 배후 의심"(종합)

英국방, 中 지목않고 "국가개입 배제못해"…中 "터무니없어" 김지연 특파원 = 중국 연계 해커들이 영국군 급여 시스템을 해킹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고 영국 BBC 방송과 스카이 뉴스 등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

n.news.naver.com


중국 연계 해커들이 영국군 급여 시스템을 해킹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고 영국 BBC 방송과 스카이 뉴스 등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랜트 섑스 국방장관은 이날 하원에서 국방부 계약업체가 위탁 운영하는 군인 급여 시스템에서 데이터 유출 문제가 발생했다면서 최근 전역자를 포함해 전·현직 군인 27만 명이 영향을 받았을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악의적인 세력의 행위일 수 있다는 징후가 있으며 국가 개입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섑스 장관은 이날 특정 국가명을 언급하지는 않았으나, 영국 매체들은 앞서 중국이 배후로 의심받고 있다고 전했다.


해킹당한 급여 시스템은 영국 육·해·공군 군인의 이름과 은행 정보, 주소 등 정보를 담고 있다. 다만 해커들이 자료를 열람했더라도 내려받아 빼내지는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