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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육군참모총장 박안수 대장)

바로 전투복 속 이름표 글씨체

이전 육참총장들도 마찬가지였음.

육군 규정에 따르면 전투복 이름표의 글씨체는 "명조체"임.
(특전복의 경우엔 "HY헤드라인M")

근데 육군의 최고 보직인 육참총장도 굳이 지키진 않음.

직업군인들은 전투복 이름표를 박음질해서 쓰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기 위해서 뒷면에 찍찍이가 없는 이름표를 군장점에서 즉석에서 제조한 뒤 박음질하는 경우가 대부분임.

정 FM대로 하고 싶으면 인터넷에서 해당 글씨체로 이름표를 따로 주문한 뒤 그걸 들고 군장점에 가서 박음질할 수는 있겠다만, 굳이 그러진 않음.

크게 위화감이 있는 건 아니라서 그거 갖고 터치하는 부대는 거의 없음. 당장 육참총장도 그러는데.

근데 우리 부대에 이런 규정 좋아하는 간부 한 명 있었는데 그 사람은 앞서 말한대로 인터넷에서 별도로 명조체로 주문해서 그걸 군장점가서 박음질해서 쓰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