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개백수
컴텨하다가 뉴스보고 알게됨
모든 방송이 연평도 보도하고 앵커들 격앙된 표정으로
전쟁난 것처럼 말함
갑자기 앞집에서 우당탕 소리가 나고 시끌시끌해서 문 열어보니까
엘베에 타는 일가족이랑 눈 마주침
양손에 캐리어랑 가방 들고 있음
아재가 나보고 청년도 빨리 고향으로 가! 이러고 엘베 내려감
지금도 잊을 수 없음
컴텨하다가 뉴스보고 알게됨
모든 방송이 연평도 보도하고 앵커들 격앙된 표정으로
전쟁난 것처럼 말함
갑자기 앞집에서 우당탕 소리가 나고 시끌시끌해서 문 열어보니까
엘베에 타는 일가족이랑 눈 마주침
양손에 캐리어랑 가방 들고 있음
아재가 나보고 청년도 빨리 고향으로 가! 이러고 엘베 내려감
지금도 잊을 수 없음
난 학교끝나고 축구하고 오니까 그게 터져있던데 - dc App
그리고 일가족은 며칠간 시골에서 편하게 지내면서 할머니 할아버지 등골만 쭉쭉 뽑아먹고 평화롭게 상경했다고 한다
고딩이었는데 아버지가 진지한 표정으로 집결지 얘기를 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