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갤 기습 숭배가 아니라
예전에는 민간인이 전쟁 관련 1차 소스 얻으려면
전쟁터 간 기자들 밖에 없어서
방구석 밀덕은 뉴스에서 던져준걸 주워먹거나
전쟁 다 끝나고 회고록 읽는게 전부 였는데
지금은 인터넷으로 발전과 보급으로 누구나 인터넷에 접근할 수 잇게 되면서
우크라이나 침공을 보면 병사 부터 장교까지 스마트폰으로 1차 소스를 인터넷에 올리고
이제는 국가 차원에서 1차 소스를 페북에다 풀어버리니
엄청난 양에 1차 소스들을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세상이 됨
문제는 진짜 정보, 가짜 정보, 찌라시, 카더라, 프로파간다도 미친듯이 쏟아져 나오니깐
기존 방송국, 싱크탱크들로는 이걸 감당을 못함
빨리 내보내면 찌라시에 낚인 병신 되는거고
팩트 체크 다 해놓고 내보내면 뒷북치는 병신이 되는 상황
반대로 군사 커뮤는
트위터, 텔레그럼, 틱톡에서 1차 소스 쏟아져 나오는걸
하루종일 쉬지도 않고 보는 사람들도 많고 호전성도 높다보니깐
돈 한푼 안 받으면서 1차 소스 가져온 방구석 밀덕들이 하루종일 서로 죽여라 하며
짜내고 조이다 보면 가짜 정보 걸러지면서 유의미한 정보들이 수집됨
그러다 보니 인터넷 군사 커뮤에서 짜내고 나온 정보가
점점 더 빠르고 정확해진다는 생각이 들더라
이런건 내가 생각한 미래 정보전 역량이 아니야!
그래도 끊임없이 의심해보고 분명한 출처를 요구해야
어디서 이상한거 주워오면 앰뒤련아 레퍼 어디있어 하는데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보면 뉴스가 그걸 못하고 있음
반대로 생각하면 지구 반대편 전쟁소식을 24시간 체크하는 앰생 백수들 ㅈㄴ많다는거네 ㅋㅋㅋ
아 ㅋㅋ
그만큼 유언비어도 엄청나게 받아들임
우러전 초기랑 이스라엘 하마스침공때 아기참수 그것만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