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방패 전략의 위험성은 되려 러시아를 키워주는 꼴이 될 수도 있다는 거..
말로는 러시아 힘 빼놓는다고 하지만 우크라이나 전쟁 길어지면서 러시아는 군수체계 한 번 재정리하고 드론에 기반한 현대전에 매우 능숙해져가고 있음.
DotaBlue(355z472dlgb5)2024-05-18 00:19
답글
소위 말하는 서방무기 백신주사를 러시아에게 놔 주는 꼴이 되면 그 실전경험은 러시아 뿐만 아니라 중국군까지 키워주게 됨.
DotaBlue(355z472dlgb5)2024-05-18 00:23
답글
러시아 인구랑 경제 갈리면 현대전에 능숙해져도
영프독미한테 직접적인 위협이 되지는 못할꺼고
중국 문제도 직접적이진 않으니까
러시아의 수행능력이 어느정도 개선되는것까지 힘써 막어야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듯
익명(122.199)2024-05-18 00:29
답글
그게 고기방패란 소리. 가처분 새끼가 부르짖는 러우 둘다 뒤져가는 병신이고 어쨋든 미국 나토는 건사한데? 이 명제는 참임. - dc App
ㅇㅇㄱㄱ(putincyka)2024-05-18 00:31
답글
문제는 전쟁이 정해진 규칙대로 수행하는 수행하는 스포츠 경기가 아니라는 거임.
오만 가지 방식으로 전쟁인듯 아닌듯 모호한 모습으로 서유럽 불안정성을 야기할테고, 이런 건 이미 우크라이나전 이전부터 푸틴이 해오던 거였음.
DotaBlue(355z472dlgb5)2024-05-18 00:37
답글
체스 게임 두듯이 양쪽이 솔직하게 자기 말들을 체스판 위에 올려놓고 정해진 규칙대로 싸우는 거라면 당연히 러시아가 힘듬.
하지만 푸틴은 그렇게 솔직 정정당당하게(?) 움직일리는 없다는 거지.
DotaBlue(355z472dlgb5)2024-05-18 00:40
답글
근데 서방 입장에서야
우크라에 적극적인 개입으로 러시아군대를 좌절시켜서 오는 불안과 긴장보다
우크라에서 러시아가 질질 끌려서 오는 불안과 불확실성이 더 약하고 통제가능할꺼라 여길텐데
전자의 경우는 잘못되면 핵보유국이 어디로 튈지 모르게 되고 최악의 경우에는 푸틴이 실각하면서 러시아가 어떻게 될지 누구도 모르게 될 수 있음.
익명(122.199)2024-05-18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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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 이상 재산 거덜나고 힘 빠지면 스스로 포기한다라는 합리적 행동이 서방세계에선 당연하게 여겨지지만 러시아나 중국 같은 사회는 다름.
오되려 러시아나 중국은 정권 체면유지를 위해 포기했어야 하는 시점을 지나쳐가며 밀어붙이다가
나중에는 "지금와서 포기하기엔 너무 늦었다. 그러니 다 같이 All or Nothing 함 가자" 라고 하고도 남을 애들임.
DotaBlue(355z472dlgb5)2024-05-18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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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너말대로라서 서방 입장에서는 대책없이 푸틴을 벼랑으로 몰기가 부담스럽지
그래서 우러전도 미적지끈하고
익명(122.199)2024-05-18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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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 말하자면, 지금처럼 줄다리기 상태를 계속 유지할수록
푸틴은 '버티다 보면 될 거 같은데?'... '쫌만 더 버텨보면 될 거 같은데?'... 하다가
점점 러시아라는 국가 자체가 전쟁 중독상태가 될 위험이 있다라는 거임.
어느 순간부터는 전쟁이 계속 있어야만 푸틴 정권과 러시아 국가 체제가 존속될 수 있는 그런 전쟁중독 상태...
DotaBlue(355z472dlgb5)2024-05-18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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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그런 상태에 들어와있는거 아님?
익명(122.199)2024-05-18 01:06
답글
서방에서의 지원이 애매모호하고, 그래서 러시아에선 자기네 덩치 믿고 아뭏튼 계속 버티면 나중에 뒤집기 반전 일으킬 수 있다라는 인식이 굳어지게 되면, 쟤네들은 계속 전쟁을 진행하면서 자신들의 몸과 생각을 전쟁에 맞춰가게 됨.
따갚되 마인드 되는 건 물론이고, 그렇게 계속되다가 돌이킬 수 없는 상황까지 가 버리면 죽기 아니면 살기 어쩌구 운운하게 되는 거지.
DotaBlue(355z472dlgb5)2024-05-18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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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에선 우크라이나 고기방패로 쟤네들 지치게 만들면 동굴속으로 들어가겠지라고 기대하지만,
그와 정 반대로 러시아는 지쳐도지쳐도 계속 하다가 결국 돌이킬 수 없는 지점을 넘어가고
막판엔 크게 모 아니면 도라고 크게 외칠 가능성이 늘어난다는 거
DotaBlue(355z472dlgb5)2024-05-18 01:10
고기방패가 되냐 나토가 되냐는 우크라 하기에 달린거긴 한데 허들 너무 높음
삼류유모(baskabil123)2024-05-18 00:23
답글
일단 서방이 러시아 리스크를 감수하고 받아줄 이득을 우크라가 줘야하는데
그게 현실적으로 가능한가 싶음.
익명(122.199)2024-05-18 00:25
답글
eu는 평생 못 기어들어가는 터키가 나토인 걸 생각하면 그 허들 높이가 짐작이 감 - dc App
ㅇㅇㄱㄱ(putincyka)2024-05-18 00:26
답글
흑해 자력수복 하면 개이득이긴 해. 그게 작년 마지막 찬스였는데 그만
삼류유모(baskabil123)2024-05-18 00:41
답글
그럼 남부전선에서 자포리자는 땄어야 가능한 시나리오인데 그 물고 빠는 미국서방 조언 씹고 바흐무트에 곤조 부리다 다 스스로 갈아먹었죠? 그리고 그 책임은 잘루즈니한테 다 뒤집어 씌우고 팽시켰는데 뭐 감내해야지 - dc App
ㅇㅇㄱㄱ(putincyka)2024-05-18 00:51
답글
근데 바흐무트 뒤에 방어선이 개허벌이라서 곤조 안부렸으면 개판났을거라고 하긴 하더라. 이래저래 서방이나 우크라나 둘다 목표에 비해 역량부족 이었음.
삼류유모(baskabil123)2024-05-18 01:13
답글
어차피 하나 내주고 하나 먹을 이지선다면 남부회랑 끊는게 맞았음 - dc App
ㅇㅇㄱㄱ(putincyka)2024-05-18 01:25
여기서야 끽해야 국토20% 먹었네하지만 그쪽동네 20% 뺏긴거 우크라한텐 타격 꽤 크지.. 괜히 남들보기엔 못찾을거같아도 계속싸우는게 아님
익명(1axxbe)2024-05-18 00:26
나토고 나발이고 그냥 고기방패가 맞는듯 그나마 다행이라면 베트남이나 아프간처럼 빤스런해서 나라 폭망한정도는 아니란거.....
말 함부로 하지 마
팩트인데
고기방패 전략의 위험성은 되려 러시아를 키워주는 꼴이 될 수도 있다는 거.. 말로는 러시아 힘 빼놓는다고 하지만 우크라이나 전쟁 길어지면서 러시아는 군수체계 한 번 재정리하고 드론에 기반한 현대전에 매우 능숙해져가고 있음.
소위 말하는 서방무기 백신주사를 러시아에게 놔 주는 꼴이 되면 그 실전경험은 러시아 뿐만 아니라 중국군까지 키워주게 됨.
러시아 인구랑 경제 갈리면 현대전에 능숙해져도 영프독미한테 직접적인 위협이 되지는 못할꺼고 중국 문제도 직접적이진 않으니까 러시아의 수행능력이 어느정도 개선되는것까지 힘써 막어야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듯
그게 고기방패란 소리. 가처분 새끼가 부르짖는 러우 둘다 뒤져가는 병신이고 어쨋든 미국 나토는 건사한데? 이 명제는 참임. - dc App
문제는 전쟁이 정해진 규칙대로 수행하는 수행하는 스포츠 경기가 아니라는 거임. 오만 가지 방식으로 전쟁인듯 아닌듯 모호한 모습으로 서유럽 불안정성을 야기할테고, 이런 건 이미 우크라이나전 이전부터 푸틴이 해오던 거였음.
체스 게임 두듯이 양쪽이 솔직하게 자기 말들을 체스판 위에 올려놓고 정해진 규칙대로 싸우는 거라면 당연히 러시아가 힘듬. 하지만 푸틴은 그렇게 솔직 정정당당하게(?) 움직일리는 없다는 거지.
근데 서방 입장에서야 우크라에 적극적인 개입으로 러시아군대를 좌절시켜서 오는 불안과 긴장보다 우크라에서 러시아가 질질 끌려서 오는 불안과 불확실성이 더 약하고 통제가능할꺼라 여길텐데 전자의 경우는 잘못되면 핵보유국이 어디로 튈지 모르게 되고 최악의 경우에는 푸틴이 실각하면서 러시아가 어떻게 될지 누구도 모르게 될 수 있음.
어느 정도 이상 재산 거덜나고 힘 빠지면 스스로 포기한다라는 합리적 행동이 서방세계에선 당연하게 여겨지지만 러시아나 중국 같은 사회는 다름. 오되려 러시아나 중국은 정권 체면유지를 위해 포기했어야 하는 시점을 지나쳐가며 밀어붙이다가 나중에는 "지금와서 포기하기엔 너무 늦었다. 그러니 다 같이 All or Nothing 함 가자" 라고 하고도 남을 애들임.
ㅇㅇ 너말대로라서 서방 입장에서는 대책없이 푸틴을 벼랑으로 몰기가 부담스럽지 그래서 우러전도 미적지끈하고
달리 말하자면, 지금처럼 줄다리기 상태를 계속 유지할수록 푸틴은 '버티다 보면 될 거 같은데?'... '쫌만 더 버텨보면 될 거 같은데?'... 하다가 점점 러시아라는 국가 자체가 전쟁 중독상태가 될 위험이 있다라는 거임. 어느 순간부터는 전쟁이 계속 있어야만 푸틴 정권과 러시아 국가 체제가 존속될 수 있는 그런 전쟁중독 상태...
이미 그런 상태에 들어와있는거 아님?
서방에서의 지원이 애매모호하고, 그래서 러시아에선 자기네 덩치 믿고 아뭏튼 계속 버티면 나중에 뒤집기 반전 일으킬 수 있다라는 인식이 굳어지게 되면, 쟤네들은 계속 전쟁을 진행하면서 자신들의 몸과 생각을 전쟁에 맞춰가게 됨. 따갚되 마인드 되는 건 물론이고, 그렇게 계속되다가 돌이킬 수 없는 상황까지 가 버리면 죽기 아니면 살기 어쩌구 운운하게 되는 거지.
서방에선 우크라이나 고기방패로 쟤네들 지치게 만들면 동굴속으로 들어가겠지라고 기대하지만, 그와 정 반대로 러시아는 지쳐도지쳐도 계속 하다가 결국 돌이킬 수 없는 지점을 넘어가고 막판엔 크게 모 아니면 도라고 크게 외칠 가능성이 늘어난다는 거
고기방패가 되냐 나토가 되냐는 우크라 하기에 달린거긴 한데 허들 너무 높음
일단 서방이 러시아 리스크를 감수하고 받아줄 이득을 우크라가 줘야하는데 그게 현실적으로 가능한가 싶음.
eu는 평생 못 기어들어가는 터키가 나토인 걸 생각하면 그 허들 높이가 짐작이 감 - dc App
흑해 자력수복 하면 개이득이긴 해. 그게 작년 마지막 찬스였는데 그만
그럼 남부전선에서 자포리자는 땄어야 가능한 시나리오인데 그 물고 빠는 미국서방 조언 씹고 바흐무트에 곤조 부리다 다 스스로 갈아먹었죠? 그리고 그 책임은 잘루즈니한테 다 뒤집어 씌우고 팽시켰는데 뭐 감내해야지 - dc App
근데 바흐무트 뒤에 방어선이 개허벌이라서 곤조 안부렸으면 개판났을거라고 하긴 하더라. 이래저래 서방이나 우크라나 둘다 목표에 비해 역량부족 이었음.
어차피 하나 내주고 하나 먹을 이지선다면 남부회랑 끊는게 맞았음 - dc App
여기서야 끽해야 국토20% 먹었네하지만 그쪽동네 20% 뺏긴거 우크라한텐 타격 꽤 크지.. 괜히 남들보기엔 못찾을거같아도 계속싸우는게 아님
나토고 나발이고 그냥 고기방패가 맞는듯 그나마 다행이라면 베트남이나 아프간처럼 빤스런해서 나라 폭망한정도는 아니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