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10년 전 입대할때, 지금보다도 살이 더찐 파오후였음. 간단히 말해서, 0.1톤 직전.
근데 3급이 나오더라?
여튼 근육도 없고 살만 뒤룩뒤룩 찌다보니 구보를 도저히 못따라갔음. 특히 1주차 이후부터는 오른쪽 종아리가 계속 아파오는거.
훈련소 의무실에서는 파스만 던져주지, 조교는 꾀병 부리지말고 뛰라고 옆에서 개지랄하지.
ㅈㄴ 이악물고 열외없이 모든 훈련을 마친 다음에 자대배치를 받았음.
그리고 자대배치 받자마자 중대장 면담에서 종아리 아프다고 말하니까, 바로 군병원 X레이 검사 받게 해줬음.
결과는? 이미 뼈 부러졌다 거의 다 붙었다더라. 샹. 의사도 놀래서 바로 MRI 찍게 해줬는데, 다행히 크게 비틀려서 붙지는 않고 일상생활에 지장은 없으니, 일주일 동안은 구보 하지마라라는 진단을 받았음.
근데 기분은 더럽잖아. 의사가 나한테 훈련소에서는 대체 열외 안시켜주고 뭐했냐고 역으로 물어보드라...
하여튼 이번 일도 이해가 되면서 안타까움. 끌고 온 이상 건강상태야 자기들 알빠 아니란거지. 그러니 훈련병 상태가 안좋아도 꾀병으로 재껴버리는거고. 쓰레기 자식들.
근데 3급이 나오더라?
여튼 근육도 없고 살만 뒤룩뒤룩 찌다보니 구보를 도저히 못따라갔음. 특히 1주차 이후부터는 오른쪽 종아리가 계속 아파오는거.
훈련소 의무실에서는 파스만 던져주지, 조교는 꾀병 부리지말고 뛰라고 옆에서 개지랄하지.
ㅈㄴ 이악물고 열외없이 모든 훈련을 마친 다음에 자대배치를 받았음.
그리고 자대배치 받자마자 중대장 면담에서 종아리 아프다고 말하니까, 바로 군병원 X레이 검사 받게 해줬음.
결과는? 이미 뼈 부러졌다 거의 다 붙었다더라. 샹. 의사도 놀래서 바로 MRI 찍게 해줬는데, 다행히 크게 비틀려서 붙지는 않고 일상생활에 지장은 없으니, 일주일 동안은 구보 하지마라라는 진단을 받았음.
근데 기분은 더럽잖아. 의사가 나한테 훈련소에서는 대체 열외 안시켜주고 뭐했냐고 역으로 물어보드라...
하여튼 이번 일도 이해가 되면서 안타까움. 끌고 온 이상 건강상태야 자기들 알빠 아니란거지. 그러니 훈련병 상태가 안좋아도 꾀병으로 재껴버리는거고. 쓰레기 자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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