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 하던시절에 담배피려고 찾아들어간 건물 뒷구석 으슥한곳에서
야구 빠따든 체대 조교랑 체대생들이 화끈한 몸의 대화중이었음.

체대애들 원래 몸의 대화 좋아하는거 알아서
소 닭보듯 무심하게 끽연중

애들 엎드려뻗쳐 시켜놓고 조교가 이를 갈면서 어떤 애랑 통화하는데
'너 지금 어디냐. 집에 무슨일이 있는거냐. 지금 이거 교수님이 시켜서 하는거다. 지금 당장 튀어나오는게 좋을거다.'

딱 봐도 그 체대조교가 거짓말하는것 같지는 않았고

그 교수가 있는 과는 평소에도 몸의 대화를 좋아하는 분위기이겠다는 느낌이 빡!!! 오더라.
이번 사건은 ㅁㅊㄴ 하나가 ㅁㅊ짓한건 아니라고 봐.
그렇게 하나 꼬리자르고 넘어가고 싶겠지만
평소 12사단 분위기가
얼차려는 받으면 받을 수 록 군기가 주입된다는 공통의 신념이 있었을테고
그걸 조장한건 결국 상급 지휘관이야. 아니면 전임 지휘관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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