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에서 큰 전쟁이 언제 일어났냐를 살펴보면
보통 한반도의 주인 되는 나라의 지위가 흔들릴 때였음


일본이 명나라 권위에 도전하면서 임진왜란이 일어났고

청나라가 명나라를 이기면서 병자호란이 일어났고

한반도 주인이 청나라에서 일본제국으로 바뀔 때 청일전쟁이 일어났고

다시 한반도 주인이 일본에서 미국으로 바뀔 때도 전쟁을 거쳤고

소련과 미국이 한반도 주도권 경쟁을 하면서도 전쟁이 일어남

현재는 미국이 과연 동아시아에서 전쟁이 발발했을 때 압도적인 통제력을 발휘할 수 있는지가 의심받고 있는 상황인데다
중국의 지역 군사력과 북한의 핵능력이 너무 강화돼서 압도적인 힘의 균형이 깨지고 있기 때문에 슬슬 전쟁 쿨타임은 돌았다고 봄.

오래된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