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케네디의 "강대국의 흥망"에 나오는 내용인데 알아먹기 쉽게 설명하면
나폴레옹이 베를린을 점령하고 전 유럽을 통일하고 남은 영국을 점령하고 싶은데 바다를 건너서 공격하려니 프랑스 해군력이 딸림 그래서 유럽전역을 봉쇄해서 영국으로 하여금 유럽과 무역을 못하는 칙령을 발표하게 되는게 이게 대륙봉쇄령임 이렇게 몇년을 흘려보내면 영국은 스스로 지리멸렬해져서 쉽게 전쟁에서 이길 것이라고 판단을 했음
그러나 영국은 이것을 기점으로 유럽대륙을 봉쇄하고 지구 전체적으로 시장을 개척하고 무역을 하면서 오히려 유럽이 고립되고 유럽보다 더 강력한 경제력을 구축해서, 봉쇄령 이후의 워털루 같은 전투에서는 결국 나폴레옹은 패전하고 세인트헬라나 섬으로 유배되어 비참한 최후를 맞음
외교적인 이유도 있음.러시아가 영국이랑 무역하는데 나폴레옹이 대륙봉쇄령 때려서 러시아가 영국 무역로 잃으면서 씹손해를 봄.남한테 손해를 줬으면 보상이라도 해주면 모르겠는데 나폴레옹이 한 행동은 러시아원정,전쟁은 존나 잘했어도 외교는 존나 못하는 밸런스패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