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군번 12사단 출신임. 지금 지랄난 저 신교대에서 훈련받고 직할대로 자대감.



라떼는 말이야, 입소하면 처음에 얼차려가 어떤 경우 어떤 목적으로 진행되는지, 육군규정의 얼차려는 뭐가 있는지(라떼는 팔굽 뿐이었음) 미리 고지하고 그 절차 지켜서(물론 꼼수는 있음. 하나에 굽히고 둘에 다시 올리라 하는데 하나반 시키거나 하나 해놓고 15분간 지랄일장연설 하는 등) 하고, 수료할 때 규정위반한 얼차려 있는지 조사 싹 했다.



누가봐도 왜 군대끌려온지 의문인 허약이나 돼지들은 그 와중에 비틀거리다 엎어지긴 했는데 꼬라지 보고 적당히 눈감아줌.



그리고 점호전 청소시간이든 대기시간이든 개인정비시간이든 그때 떠드는걸로 터치하는 병신새끼는 절대 없었음. 취침시간에 떠들다 걸리면 지랄은 했는데 4주차부턴 그정돈 안시끄러우면 봐주더라.



아 그래도 아프다 하면 무조건 꾀병취급하는 예비살인마인건 똑같았음. 난 열 40도인데(물론 의무실 가서 재보고 알았지만) 꾀병이라고 꺼지란 소리 들었는데 동기들이 얘 진짜 아픈거 맞다고 반항해줘서 의무실 입실함. 링겔 13트만에 꽂던데 좆같더라



예비군 끝난지도 5년 된 개틀딱인데 라떼보다 더 병신군대인게 맞는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