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아직 영장은 나오지 않았는데 나이가 곧 군대 갈 나이가 다 된 20대 초반이라는 것만 알아둬...


솔직히 군대에 대해 들은 게 너무 많고(막 욕먹는다느니 맞는다느니 괴롭힘당한다느니...) 더군다나

군대 관련한 사건 사고들도 뉴스에 너무 많이 나오고 내가 군대 갈 시기가 되다보니 군대 관련 뉴스만

자꾸 귀에 들어오고 솔직히 너무 불안함...ㅠㅠ...


다만 아는 형이 신체등급인가 상태인가 뭔가가 너무 안 좋으면 현역으로는 안 끌려가고 공익으로 가던가

아니면 아예 면제 당할 수도 있다곤 해서 물어봐... 그 형이 2분 윗몸일으키기랑 팔굽혀펴기랑 3km 달리기인가?

그거 측정해보고 상태가 안 좋으면 안 끌려간대나? 뭐 그렇게 말을 해가지고 내가 주말 동안 측정해봤어...


<본인>

키: 166.5

체중: 72.8

윗몸: 2분에 74개

팔굽: 2분에 52개

3km: 19분

학력: 경기도 소재 2년제 전문대학 재학 중

자격증: 하나도 없음

MBTI: INFJ

혈액형: A형

성격: 내 MBTI와 혈액형 탓인지 매우 소심하고 샤이하고 순해 터짐

학창시절: 학폭 피해자였음.. 일진 애들한테 많이 맞고 다니던 빵셔틀 출신이라 지금도 쫄보 성향에 기 쎈 애들 보면 쫌

남성성: 성격이랑 학창시절 읽어봤으니 예상하겠지만 남성성이 많이 부족함.. 나 자신도 인정하는 찐따임


내가 봐도 군대랑 많이 어울리지 않는 성향이 바로 나인 거 같은데 진짜 나 같은 놈도 꼼짝 없이 현역으로 끌려가?

아는 형한테 상담해봤을 때는 내 저 이력을 보고 병무청이나 국방부 가서 저대로 잘 설명하고 어필하면 공익이나 면제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영장 나오면 병무청 가서 저대로 잘 말해봐라, 국방부나 육군본부에 전화해서 저대로 잘 말해봐라 라고 말해주던데 어떻게 생각해???

국방부나 병무청, 육군본부 같은 곳에서 봤을 때 나 같은 놈은 그냥 현역으로 안 되겟네~ 하고 걸러져? 아니면 나 같은 놈도 끌고 와??

장난 없이 답변 좀 해줘 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