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사 부모들이 개입하는걸 더 걱정해야 하지 않을까 싶음
뭐 병사 개개인들이야 지휘관이 충분히 능력 있고 사람 새끼답다면야 맨날 지들이 직접 보니 믿고 따를 수 있고 불가항력에 의한 사고가 나더라도 그에 대해 이해를 할 수 있겠지만 군 밖에 있는 부모는 다를거란 말이지
그간 계속되어온 병신짓에 '참으면 윤일병 못참으면 임병장'에 완전히 터져버려서 군대 유치원 그 꼴이 난거잖어 근데 이제부터라도 잘 해도 모자랄 판에 이런 일 터트리고 뒷정리도 못하면 누가 믿어줌 더 심해지겠지 근데 그 부모 항의나 민원 씹거나 밀어버릴 수 있음? 그것도 아니면 이제 군 운용하기 더 빡세지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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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스스로 불러온 재앙이라는 소리잖어
ㅇㅇ 걍 나라 망했음. 전쟁 나면 사우디군처럼 허물어질듯. 무결한 시스템은 없는데 무결을 원함.
무결이 아니라 납득이 가는 시스템을 원하는데 납득을 못시키잖아
말장난함? 멀쩡한 애가 훈련소 입소 후 10일만에 사망인데 납득이 가는 설명이 대체 어딨겠음? 중대장 현장 즉결처형?
설명을 당장 하라는게 아니라 조치에 대해 이야기 하는건데
중대장 할복 정도면 납득은 가겠네 ㅋㅋ 솔직히 지금도 걍 집에 보내준게 문제지 공개적으로 얼굴까고 포승줄 묶어서 유치장 입감하는 액션만 취했어도 이것보다는 덜 난리였을것 같은데? 체포는 커녕 덮기 급급한 꼴을 보였으니 누구도 납득 못하는거 아닌가?
그러니까 납득 가는 조치가 뭔데? 군법에도 없는 처벌을 하란 말임? 대체 군법 어디에 훈련 중 부하 병사 사망시 재판도 하기 전에 지휘관 영내대기 시키거나 영창 보내는 군법이 있음?
당장 중대장은 케어하면서 동기 훈련병이나 유가족에 대한 조치는 제대로 이뤄지냐 그런 소리 나오는데 하는지 안하는지 발표도 안하고 입다물고 있잖아
애 죽은지 1주일이 지나고 과거 판례조차 가혹행위라고 되어있는 수준의 개짓거리를 훈련? 지금까지 나온게 누가봐도 불합리한 가혹행위가 분명해보이는데?
그런거 뭐 중요함? 같은 소리 할 수 있는데 중요하니까 정훈공보부가 있는거지 중대장이야 업무배제가 최대한의 조치겠지 뭐 휴가 승인하고 그런거 다 이해하는데 왜 그 외 조치에 대한 발표를 안하냐고
뭐가 어찌되었던 얼차려 도중 사망이니 군 100% 과실로 사망사고가 났는데 사과는 둘째치고 언론에서 물어보는데 원론적인 이야기나 하며 입다물고 있는데 그거 보면서 사람들이 뭐라 생각할지 뻔한거 아님?
가해자 두명만 급하게 족치라는게 아니라 어쨌건 지들 관할 하에서 난 사고면 대국민 사과하고 제대로 사후 조치 진행중이다 하면서 구체적으로 무슨 조치 하는지 말하는게 그렇게 어려움? 그동안 스택을 그렇게 쌓아놨으면서?
인터넷 5천만 훈수충 앞에선 이젠 아무것도 못버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