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좆익이라도 논산을 가는 사촌동생이 불쌍했는지 갈때 약을 넉넉하게 사가라고 돈주며 훈계를 해줌
그래서 티눈밴드, 판피린, 타이레놀 등등 두세 곽씩 사감
처음에 입소대대에서 자살자 막는다고 의약품은 모두 다 제출하고 나중에 불출받아 먹으라 들었는데, 내지 말라는 사촌형님 말듣고 끝까지 숨기고 들어감
입소 10일차쯤 되니 대부분이 논산감기 걸려 죽으려 하는데 나는 약을 많이 갖고 있었으니(내돈으로 산것도 아니었고 ㅋ)아까워하는 생각 없이 약을 몰래몰래 나눠줌
나만 보면 형 형 도와줘 하며 유엔군 차량에 달라붙는 소말리아 난민마냥 약달라고 함
나중에는 자기전에 약먹고, 한방계피차(복도에 배치해놓는 차 있음)한잔 마시고 모포 끝까지 덮고 자라고 처방까지 내려줌
졸지에 논산의 슈바이처 됨
시발ㅋㅋ
킹익 - dc App
타이레놀에 반창고 하나면 슈바이쳐 가능
슈바이처추
슈바이처님...
으사양반들이 병역 들어가서 군의관만 모아놓은 훈련소대에 들어가게 됐는데, 다들 골골거리자 의사 훈련병들을 의무실로 데려가서는 좀 나은 양반 보고 알아서 진단하고 알아서 약 처방해 드시라고 했다는 얘기를 어디서 읽은 적 있다 ㅋ
응 이제는 살고싶어^^
175 // 발 씻고 자라
ㅋㅋㄱㅋㅋㅋ개웃기네
도대체 무엇에 저렇게 분노하는걸까
그야 당연히 살면서 단 하나 자부심이라고는 현역 좆뺑이 친 거 외엔 자랑할만한게 없으니 저럴만하지
개나소나 다 갔다오고 어차피 애국심은 필요도 없이 그냥 국가에 착취당한게 공익이건 현역이건 똑같은 건데 전역하고 방구석에서 부랄이나 긁다가 딸이나 치고 직장은 없고 부모는 가슴이 터져라 울부짖으니 할 수 있는 거라곤 댓글질밖에 더있겠냐?
시그렛 // 누가봐도 그냥 정신 이상한 놈이 씨부린 댓글인데 '현역 좆뺑이'라고 할 것까지야..
저 아조시가 이상하게 말한걸 왜 현역좆뺑이라고 광역딜을 넣냐?
또또또 윾동 군붕이들 심술나서 저 지랄 - dc App
현역이 좆뺑이가 아니면 뭐냐? 나도 현역갔다오고 올해로 예비군 끝인데 조뺑이친거 외엔 별 감정이 안드는데.
그럼 저런 놈들이 현역갔다온 사실 말고는 글쓰는 공익한테 비벼볼 만한 건덕지가 없으니 그런거지. 사회랑 국가에서 현역갔다온거 인정 안 해준다고 해서 뭐 시발 조뺑이란 평가도 못하는거냐?
자가처방 실제임 보충역 받는 연대의무실에 그래서 의무실구비 약목록있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