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10183037&date=20180701&type=1&rankingSeq=2&rankingSectionId=104
(상하이=연합뉴스) 정주호 특파원 =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부 장관이 최근 중국 방문에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에게 "필요할 경우 중국과 정면으로 맞설 것"이라는 강경한 입장을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홍콩 명보(明報)에 따르면 존 알렉산더 미 제3함대 사령관(중장)은 최근 환태평양합동군사훈련(RIMPAC·림팩) 계획을 설명하는 콘퍼런스
콜에서 지난달 27일 중국을 방문한 매티스 장관의 발언 내용을 전했다. 매티스 장관은 당시 시 주석 등에게
"우리는 가능한 상황에서 중국과 협력할 수 있지만 필요할 경우에는 중국과 정면으로 맞설 것"
(We will cooperate with China where we can, but we will confront China where we must.)이라고 말했다.
시 주석과 매티스 장관의 회담에 대해 중국 관영매체들은 "주권과 영토 문제에서 중국의 입장은 확고하다.
선조가 물려준 영토를 한 치도 잃을 수 없고, 다른 사람의 물건은 한 푼도 필요가 없다"는 시 주석 발언 위주로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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