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조선에선 문관이 대세였고, 그나마 군사중에선 육군이 대세였음
임란때 초기~칠천량해전까지만 활약한 거북선을 관료에만 종사하고, 잘해야 육군쪽에서 조금 일해본 정부고관이나 각종 기록담당자들이 기록을 소홀히 하는건 당연함
오히려 중앙에 위치한 훈련도감이나 병서(무예보통지등), 왕들이 왕권강화를 위해 만들어놓은 각종영등(장용영등), 강화도/남한산성/북한산성/수원성의 병영이나 포대, 성채건설기록은 빵빵함
사대부들이 관심이 있는건 훈련도감이나 수도권의 병권을 가진 군대요직정도만 관심이 있었지
변방의 육군 지휘관도 관심이 없는와중에 그보다 더 기피되거 힘없고 돈벌기 힘들고 힘든 수군에 관심을 가진다???
지금 대한민국도 그나마 나아져서 해군에 조금 관심이 있지만 세종대왕급이나 대구급, 이순신급을 자세하게 아는사람은 상대적으로 적음
대부분은 개인장비, 전차, 헬리콥터, 대포 이런걸 잘암
거북선이 활약하던 당시, 이순신에게 임란전 병서를 보내기까지 했던 서애 류성룡(임란이 끝난뒤에도 꽤 오랫동안 살아서 집필도 남기고 그랬음)도 판옥선이나 거북선에 대해서 그다지 집필을 하지 않았는데 후대 사대부들이 거북선이나 판옥선을 자세하게 기록을 남긴다는건 현실성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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