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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I 2023년 북한의 농업 및 식량 상황 평가와 전망에서 발췌)




통계치에 보면 쌀, 옥수수, 서류, 맥류, 두류, 잡곡 이렇게 넣어놨는데


여기서 서류는 구황작물(고구마, 감자, 카사바) 등을 의미하고


맥류는 보리, 밀, 호밀 등을 의미함


두류는 흔히 말하는 콩들임






2022년에도 밀을 포함한 맥류는 굉장한 풍작이라 증감률이 12.5%에 이르지만


정작 증감량은 2만톤 밖에 안됨


참고로 2022년 한국의 식용 밀 수입량은 연간 260만톤으로 증감량이 얼마나 미미한지 알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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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1. 밀 보리 좀 풍작났다고 자랑하는건 전체 식량 사정 개선에 큰 의미도 없을 수준이고


2. 워낙 생산량이 낮다보니 조금만 움직여도 지표가 들썩들썩 함(겨우 2만톤 더 생산했다고 12.5%씩 상승)


3. 최근 식량사정 악화되는것과 동시에 노동당 기관지에 자랑할 내용 없으니 이런거라도 실어야 하는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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