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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실리 네벤자 러시아 주유엔 러시아 대사는 17일(현지시각) 스푸트니크 인터뷰에서 "대북제재위원회 전문가 패널과 마찬가지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에서 북한에 제재를 부과하는 메커니즘을 복원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서방 동료들이 (유엔) 안보리에서 북한을 질책하기 위해 동일하거나 유사한 메커니즘을 복원하고자 한다면 우리는 이를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안보리 밖에서 제제 제한을 검토하는 것도 안보리에 상응하는 권한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런 시도는 실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안보리 서방 국가들은 이것을 북한 지도부를 폄하하는데 사용했다"면서 "그래서 활동이 종료된 것에 분노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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