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능한 놈은 견제하고 능력보다 인맥과 족벌 따지고
같은 목적의 조직 여러개 만들어서 쪼개 놓고
무기 체계 통일은커녕 오만데서 다 사와서 도떼기 시장 만들고
적이랑 싸울 준비보다 내부 진압과 상호 견제를 더 신경 쓰고
이게 문민통제 확실한 선진국 및 서양쪽 상식으로 보면 일부러 지고 싶어서 노력하는 미친 상황 같은데
걔네 입장에서 보면 유능한 장군 = 쿠테타 번호표 뽑아 놓은 놈이고
인맥 족벌 안보고 뽑으면 라이벌 파벌이나 부족 녀석이 고위직 먹은 다음 내전 일으킬 거고
통합된 군대가 있으면 그거 통괄하는 놈이 그거 들고 반역 할테고
무기 체계 통일 해 놓으면 그 무기 공급한 나라가 영향력이 너무 커지고
적국이 쳐들어 오는 경우엔 국민들이 저항해주고 설령 져도 걔네가 날 죽이고 정권까지 뺏을 확률은 적지만
반란이면 국민들이 호응하고 반드시 내 모가지를 따고 정권 탈취해야 목표 달성이니 더 위험하고
그러니 군대를 강하게 만들기는커녕 일부러 너무 승리 못하게 견제 하기도 함
유일한 예외는 공수부대나 특수전 같은 친위대고 얘네도 사실 못 믿음
뭔가 상황 때문에 효율적인 비효율으로 수렴하는게 신기해
정도만 다르지 서방권도 구조 자체는 신기하게 비슷함 애초에 상호견제는 민주주의에서도 의도적으로 더 신경쓰지 독재랑은 달라
그리고 높으신 분들 샤바샤바하기도 근본적으로는 티오 문제인데 정도만 다르지 다들 안고 있어 문민통제라서 고이지 않게 배수해주니까 문제가 되지 않을뿐
차이는 서방은 이걸 하나의 규칙화 시키고 이 논리의 사상적 정당성을 깔고 가는 거지
애초에 서방도 쿠테타 독재 이런 거 다 겪어 보고 지금까지 왔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