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팔 앱으로 러시아 친구랑 편지 주고받았고
나로호 우주개발 협력해줬고
양국 무비자 60일 시행에 팔도 도시락의 러시아 시장에서 큰 파이를 차지하고
이런 거 등등 덕분에 푸틴에 대한 인식은 나름 무난했음
괜히 서방 - 러시아 관계 틀어지면 우려하는 목소리 커졌고
내가 정부 관계자였다면 친러 및 친미 성향 대표 국가인 인도랑 같이 중재도 해주고 (이건 인도 국력이 설마 가?능은 될려나)
근데 러우戰 이후부턴 모든게 180도 뒤집어짐
푸틴을 아X끼로 보고 러시아에 대한 호감도 완전히 부정적으로 뒤집히고 결국 러시아를 펜팔 착발신 제외 리스트로 추가함(이외에 시리아, 중공, 이란, 벨라루스 등도 포함)
러시아는 표면상 민주주의지, 막상 뚜껑을 까보면 그놈의 소련의 향수가 진하게 남아있음
당장 알렉세이 나발니가 의문사 터진 것까지 포함하면
아마도 푸틴이 최후의 수단으로 북괴랑 짝짜꿍하는 건 아닐지
난 아예 전쟁 일주일차까지도 러뽕이었어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