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실하게되면 이런저런 설명을 듣고 원랜 소지품검사를 개 가라로 했음

\"환자분 없어야할거 반입하시는건 아니죠~ 없다구요? ㅇㅋ 통과\" 이런식.

근데 우울증있는 또라이새끼가 자살기도 하면서 개빡세짐.

특히 중점으로 본게 날붙이랑 담배였는데

이 썰의 주인공이 존나 고민이 깊어진거야. 골초중 골초인데 담배가 반입이 안되니깐.

그래서 최후의 방법을 생각해냄.

전자담배를 후장에 넣고 소지품검사때만 넘기자.

미친새끼지 ㄹㅇ.

액상은 적당히 음료캔에 넣고, 본체만 숨겼는데

문젠 의무병이 따라붙어서 병동까지 안내하는 바람에 빼내기가 애매해진거야.

똥좀 누겠다 하고 화장실을 갔는데, 이 전자담배가 나오며 자기도 모르게 으어어억 커흐억 이딴소리 내는 바람에 의무병 뛰어옴

환자분 뭔일이예요 대답해보세요! 하며 옆칸 칸막이너머 전자담배를 낳는 광경을 의무병이 목격했고

그대로 전자담배는 압수당하고, 전자담배 낳는 거위라고 입원내내 놀림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