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으로 간 해군의 예시가 이탈리아 해군임
딱 봐도 건실하고 풍성한 수상함전력을 갖추고 있는데 쟤들 VLS 수량 다 합쳐서 " 256셀 " 임
아 해군에서 전력화 안된 정조급 다 빼고 세종급 3척만 합쳐도 " 384셀 " 임
해군 전체로 보면 소형 VLS 쓰는 광개토나 기타 보조함의 VLS 다 빼고 봐도 주력함만 " 848셀 " 임
저 3배의 격차가 바로 대양으로 나가기 의해 희생해야 하는 기회비용임
대양에서의 작전을 위한 장기 거주성과 복지, 항해성, 지속성, 다목적성을 담다보면 동 체급과 비용에서 전투력 상당수를 덜어내야 함
아니면 미 해군처럼 전 세계에 기지로 부루마불 하던가
- dc official App
그래서 머한 군함도 요샌 과무장 잘 안하지않나
우리가 3000톤급에 16셀 박았다고 갤이 뒤집히는데 저기는 5000톤급도 16셀 박고 돌아다님 - dc App
근데 이테리는 주변에 적이 그렇게 많진 않으니 5000톤에 16셀도 괜찮을지도
프픅스에 16셀 논란은 함 체급의 문제가 아니라, 함정과 함대가 맡은/맡을 임무에 비해서는 적다의 차원 아니었음? - dc App
16셀 넘적은 - dc App
그냥 큰배 몇척 더 뽑으면 되는줄 아는 사람들이 있지
대형함 외에도 대형함 보급해줄 군수지원함부터 그거 굴릴 인력까지 여러가지 뒷받침해줄게 많긴함
사실 큰배몇척 뽑고 큰배 보급해줄배 몇척 뽑으ㅕㄴ 그만 아닐까 - dc App
솔직히 무역로 보호땜에 대양으로 어느정도 갈필요는 있어보이긴 하는데 잘 모르겠음.
대비는 해야하지 않을까
가야하냐 이전에 갈 수 있냐를 물어야 함 - dc App
그리고 그 질문이 가야하냐인지 가고싶냐인지에 먼저 답해야 함 - dc App
우리도 소양급 다음 군수지원함 뽑아야 할텐데
태울 사람은 있고?
40000톤짜리 타이드급이 80여명대로 굴린다고 들은것 같은데
사실 한국해군 단독으로는 전대하나가 전부라 역설적으로 가야만하게 됨 순수 대북대응이면 오를까 서태평양 결전 상황이면 가기 싫어도 가게된다에 가까울걸
북한 지대함 사이트 포문 싹 열리고 경비정들 남하하고 공기부양정 시동걸고 잠수함 싹 사라지고 탄도탄에 연료 채우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 해군은 아 해군 진출 차단하려고 서해로 내려오는데 그걸 다 뚫고 본토 방어를 내팽겨치고 원해로 나갈 수 있을까 - dc App
일부는 가고 일부는 남고 하겠지
어중간하게 보내면 나가는 애들이랑 남는 애들이랑 각개격파당하겠지 - dc App
엄 북한해군이 그렇게 쌘가
북한이 그정도 작전중이면 한국측 자산들 단독으로 파악이 힘들고, 그정도 사력을 다할 상황이면 이미 미중간 총력전이라 각 함대밖의 진해/부산/제주의 대형 전투함들은 미해군의 일부로 작동중이어야함 근데 이 상황에서조차 강제로 대응태세 바꾸지 않았다면 한국해군의 3~4할은 창정비 및 야전정비들로 묶여있어서 남은 자산에서 반도막가지고 모든걸 다 수행해야해
북한은 해군력 자체보다는 고속정 개떼러쉬랑 지대함포대, 잠수함이 위협적인거라 차원이 다르긴함. 그리고 대양 퍄견을 보내야하는 상황이면 어중간하게 보내진 않을거임. 충남급 이상은 TF짜서 보내고 대구급 이하가 남아서 연안방어전 뛰지않을까 싶은데
근데 잠수함쪽이 애매하긴 함 장보고급 9척에 손원일급, 도산안창호급 싹싹 긁어모아도 21척이라
근데 연안으로 간다는 이탈리아도 수천킬로가서 북해나 인도양에서 까꿍이고 대양으로 간다던 프랑스도 실제 훈련및 작전빈도 보면 지중해/북해같은 비교적 자국수역 근처위주라
머한도 딱 그정도 노리는거 아닌가 싶은데
사실 한국해군은 항모/원잠없는 중견해군중에선 잠수함대가 매우 거대한편이긴 함 전투함 20헉도 안 되는데 6척의 콜린스 굴리는 호주나 대놓고 50척 굴리는 북한이 미친 놈들이긴 한데 한국도 일본과 맞먹는 20척 내외 굴리는 호러물이라
머한은 재보급없다는 가정하에 과무장시키던거였던가?
다목적성 노린거 아닐까. 배에 여러무장 실으면 여러 임무를 수행할수 있으니
실제로 개전 후에 딱 24시간만 버티면 그 후로 해군이 함대공미사일 쓸 일은 없을거임 - dc App
잡지에선 그랬다고 하던데
그리고 아 해군은 함대지에 미친 인간들임, ddh에 현무 바리바리 달고다니면서 ffg에도 꾸역꾸역 소형 함대지 때려박고 VLS 없으먼 경사발사대에서도 쏘는 애들임 - dc App
인천급은 해룡만 8발을 따로 달고다님 - dc App
옛날엔 굳이 함대지에 집착할 이유가 있나 싶었는데 요새 지대함이니 접근거부니 이런거 보면 필요도가 많이 올라간듯
24시간은 개소리다. - dc App
좀 극단적인 말이긴 했음 / 당장 해룡부터 해역함대가 즉시위협인 적 SSM 사이트를 미사일사 통제 없이 자체적으로 결심 및 타격하기 위한 수단임 - dc App
재보급 없다는 가정하에 과무장시키는게 아니라 함선 수량이 예전에 비해 부족하다보니 한 척이 임무를 더 넓고 많이 수행해야한다. 거기다가 해군력이 북에 비해 압도적이다보니 공격성을 희생시키고 대함에 치중하게 되면 어쩔 수 없이 해군은 도대체 뭐 하려고 있냐는 얘기가 나옴. 그럼 해군도 해군 나름대로 북한을 타격할 수 있는 나름의 비결이 있어야함 - dc App
현재 아해군이 가장 크게 보는 위협은 북 수상함이 아니라 잠수함과 CDCM이고 이걸 제압하는게 결국 핵심이 됨 자꾸 해군에서 함대지무기를 달아놓는것도 결국 해군의 북한 영토 타격을 위한 빌드업임 - dc App
동감함 - dc App
24시간이요? 진짜 북한이 좆으로보이나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중국은?
해군의 군수개념이 육군보다는 공군쪽에 가깝다보니 벌어지는 현상임 해상에서 급유, 급수, 부식추진은 쉬운데 대형 정밀탄약 보급은 힘들거나 까다롭다보니 중국도 미국도 개전 초기에 어떻게든 쏟아붇고 이후 작전 로테이트 돌면서 전역간 산발적 충돌형태로 나타날거임 24시간이 좀 충격적 표현이지만 양측모두 개전초에 안 쓰고 2파를 노릴 정밀탄약 배분은 원치도 않고 능력도 안 됨
특히 타격후 피해 평가할 정보자산 우선권이 언제 돌아올지 몰라...할 수 있을때 다 해야해
북한의 CDCM은 산발적이고 수세적으로 운용되기때문에 전쟁 초기에 쏟아붓냐 마냐의 키는 우리가 잡고있게됨 물론 그건 중국이 관여안했을때지만 - dc App
수세적인 전술의 최대 단점은 공격개시의 포인트를 상대방에게 전적으로 넘겨준다는건데 북한은 이걸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이 현존함대보단 다수의 잠수함 운용이라서 유연성이 많이 떨어지는것도 사실임 그걸 막기 위해선 전쟁초반 해군기지에 대량의 미사일 및 화학탄 낙하를 통해서 아해군 자체를 일정부분 제독 같은걸로 묶어둬야 하는데 이러면 셈법이 복잡해지지 - dc App
우리가 대양해군을 추종해도 전장이 코앞인 환경은 변하지가 않아서 전투력 강화를 선택하고 다른건 어느정도 포기할듯. 이미 중국이 055급에 112셀 박아넣는 등 화력 강화를 선택하며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음. 이탈리아 등 유럽 열강들은 본토 안보가 안정적이니 저럴 수 있는게 아닌지. - dc App
중국도 좀 넓다 뿐이지 당장 코앞에서 들이미는 적군을 막아야 하는 상황 자체는 우리랑 유사하니까 - dc App
항공자산 부족할 때 056 계열 40척 넘게 찍어내면서 연안초계 돌린거 보면 스타일이 꽤 비슷함 - dc App
대양해군을 추종해도 연안해군의 모습을 보일 수밖에 없는 한중일과 자기네를 코앞에서 위협하는 해양 세력이 없는 유럽은 상황이 다른거지. 일본 구축함들도 만재 1만톤급인 마야급에 96셀 박아넣음. 결국 동북아는 옛날 전간기 유럽 열강들 마냥 화력 올리기 경쟁중인거지 뭐. - dc App
ㅇㅇ 한중일 셋 다 코앞에 적을 두고 있고 그 탓에 셋 다 대양작전능력이 떨어짐, 한일은 지금도 연안해군이고 중국은 저 정도 수준까지 차이가 벌어지고서야 원해로 나가보겠다고 용 쓰는 중 - dc App
유럽 기준이면 한중일 모두 과무장 비판을 피해갈 수 없고 또 그런 전장 환경에 있으니 어쩔 수 없는듯 - dc App
현존 위협과 목적에 따라 연안 작전 능력을 강화할 것인가, 아니면 원거리 투사 능력을 강화할 것인가를 논해야지. 다 덮고 원해 작전 능력을 무조건 우월한 참 전제로 놓고 필요를 논하니...
일단 머한은 둘다 하려는것 같던데
그건 미군이나 가능하고
대양이라고 말라카 해역가는건 아니고 남중국해쪽으로 더 가는정도?
미국도 연안작전효율은 박살이 났음 ㅋㅋㅋㅋ - dc App
얘네는 대양으로 가서 VLS 셀 수가 적은게 아니라 애초부터 나와바리를 지중해로 잡고 냉전시절부터 기어들어오는 쏘련 잠수함 쳐잡는게 목적이라 변태같이 헬기순양함같은거 만들던 애들이라 그런걸텐데
그리고 대양항해고 나발이고 어떤 함이 체급에 비해 대공전력이 모자라보이는건 대부분의경우 거주성을 확보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대공보다 대잠전력에 치중해서임 스프루언스급이 OHP보다 대공 병신인게 스프루언스는 대양작전 위주고 OHP가 연안작전 위주라서 그런거냐? 아니잖음
요즘 대잠함이란 개념 자체가 사라졌고, 현세대 이탈리아 수상함중에 대잠에 특화된 함정은 없음 - dc App
개인적으론 대양해군은 반대함... 대한민국 주적이자 최대 위협은 북한이고 따라서 해군에 과잉투자 하기보다 그 돈으로 북한에 대비한 육군 전력을 더욱 증강해야 된다고 봄. 제2 위협인 중국에 대해서는 동아시아 블루팀중 미국 7함대랑 해상자위대가 광범위하게 견제하는게 맞고, 대한민국 해군은 이런 충돌 속에서 자국 영해만 방어할 정도로 방어적인 연안해군에 집중하는게 좋지 않나 생각함. 물론 육해군 전부 빵빵하게 키우는게 가장 좋겠지만 재화는 항상 한정적이니 분산보단 집중투자가 필요하다고 봄
해군도 북한 대응하는데 있어 중요한편이긴해
나도 대잠전력 확충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북한 해군 위협은 잠수함 제외하면 거의 전무하니, 현재 항모를 만드니 뭐니 하면서 대양해군 각재는 것보다 차라리 그돈으로 육군쪽을 좀더 강화했으면 한다는 생각...
난 방공.. - dc App
항모 만든다고 무작정 원양에선 놀진 않고 대북전에선 상륙작전할때 참여하지 않을까
차라리 항모 한대값, 유지비로 상륙정 3척을 뽑읍시다 훠훠
사실 상륙함 lpx가 항모 cvx랑 lst-3로 나눠짐
대양해군 아무리 부르짖어도 현실은 북부전구나 막아죠?
지역해군 정도 아닐까 싶음.
일단 한국해군은 지역해군과 연안해군의 그 사이 어딘가쯤 같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