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기업 한화가 아커가 경영하는 미국 조선업체 필리 조선소 인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오슬로에 상장된 야적장은 방산 전문업체인 한화시스템과 조선업체인 한화오션에 현금 1억 달러에 사업을 매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거래는 올해 4분기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에서 1억 달러 이상의 비용 초과가 발생할 경우 종가가 인하될 수 있다고 필리 조선소는 밝혔습니다.

한화는 경쟁사인 HD 현대 중공업과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한동안 잠재적 인수자로 꼽혀왔는데, 이들은 2005~2017년 20여척의 제품 유조선을 함께 작업한 뒤 최근 필리조선소와 향후 미국 정부 선박 건조 사업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기도 했습니다.

필리 조선소의 크리스티안 뢰케 회장은 한화와의 계약을 통해 "직원과 고객을 위한 더 큰 비전"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며 "향후 조선소의 지속적인 성장과 성공을 목격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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