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냐? 우리 친가 할아버지, 큰할아버지, 외가 증조할아버지 싹다 6ㆍ25때 20대 젊은 나이셨거나, 10대 후반 막 이랬는데 우리 집안 아무도 군대 끌려간 사람 없다. 외가는 옛날부터 지주에다 시골 선비 자제라서 어찌저찌 잘하면 쨌을 법도 한데, 친가는 어째서 쨌는지 알 수가 없다. 셋다 키가 75가 넘어가고 건장한 체격이였음 신체적으로 모난 곳 하나 없었다.
[일반] 6ㆍ25때 징집 대상 나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안간 사람들
넉마(61.39)
2024-06-23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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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이었을수도 있고 경찰이었을 수도 있고 교사였을 수도 있고...
당시 외증조부는 면사무소 공무원이였던거로 함. 외가는 그렇다치더라도 친가는 진짜 뭘까 대대로 상놈 집안에 땅이 많은 것도 아니고 개백수에다 절대 안끌려갈 이유가 없는데 참 아이러니 해
그때 우리 할아버지는 집안에 유일한 남자라고 안끌려갔다고 했음 외할아버지는 끌려갔다가 기초훈련 끝나자마자 종전됐고
행정상 실수거나 서류상 없는 사람이었는듯
이것도 맞을 수도 있을 듯 친증조부 제적등본 뗐을 때 약간 이상했었음
공무원이나 뭐나 그냥 안 데려간 사람들 많음. 나도 친척중에 그래서 참전한사람 한명도 없음 (운좋게 딱 전쟁떄 나이가 너무 어리거나 많았던 사람들이 대다수긴 한데)
당시는cctv가 있거나 신용카드 있는 것도 아니라서 run 하기 쉬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