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야 서로 전선이 고착돼 니가와 시전하는 상황이라 죽치고 앉아서 드론으로 깔짝거리는게 먹히는거지

어느정도 기동 모멘텀만 생겨도 소부대 차원에서 드론 운용할만한 여유가 안나올 수 있음

국군 입장에선 유사시 최대한 빠르게 북진해야 하는데 보병들 드론 조종한답시고 dji 잡고 돈좌되버리면 오히려 전략적 실패를 야기할 수 있음

소부대에 값싼 드론을 뿌린다는 아이디어 자체는 좋지만 보병이 보병로서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게 될 수 있다는 소리임


그리고 참호 극복이나 특화점 제압은 드론만 할 수 있는게 아님

막말로 참호는 걸프전처럼 도저로 밀어버리면 그만이고 기관총/대전차진지는 2차대전부터 기관총이랑 수류탄 박격포로 뚫어왔음

소형 저가형 드론이 생각보다 애매하다는 말 나오는건 구조적으로 운용자의 부담은 가중시키지만 이걸 상쇄할만한 전술적 이점이 안나온단 소리임

차라리 스펙 좋은거 사서 정찰대에 쥐어주고 24시간 정찰 돌리는게 더 나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