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초음파 발생 장치 50개 ‘포사이돈’ 개발

수중 GPS 연구는 세계적으로도 최첨단 기술로 꼽힌다. 미국 국방부 산하 고등방위연구계획국(DARPA·다르파)은 최근 수중 GPS인 ‘심해위치확인시스템(POSYDON·포사이돈)’을 개발해 이르면 2020년부터 실제로 가동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포사이돈은 초음파 발생 장치만 약 50대나 되는 거대한 초음파 네트워크다.

매사추세츠공대(MIT), 워싱턴대 등과 함께 포사이돈 개발에 참여하는 미 항공우주업체인 BAE시스템스 측은 5월 개발 계획을 발표하며 “포사이돈을 구축하면 바닷속에서 자신의 위치를 쉽게 파악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포사이돈은 미 해군의 ‘블루핀-21’ 등 군용 드론에 활용할 계획이다. 다르파는 향후 대형 잠수정이나 민간용 수중 드론 등에도 포사이돈을 적용하며 활용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경제성을 고려한 저가형 수중 GPS도 개발 중이다. 에린 피셸 MIT 박사팀은 5월 미국전기전자공학회(IEEE)가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개최한 ‘2016 국제로봇자동화콘퍼런스(ICRA)’에서 초소형 위치 인식 시스템을 적용한 수중 드론 ‘샌드샤크(SandShark)’를 공개했다.

피셸 박사는 “최근 마이크로전자기계시스템(MEMS)이 발달하면서 칩 크기 정도인 초소형 수신기를 만들 수 있게 됐다”며 “군집 드론이나 민간 드론 등에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 부장은 “성능 차이가 있어 정확하게 비교하긴 어렵지만 샌드샤크 제작비용이 와이샤크2의 3분의 1 수준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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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상 가능하다면

수중 gps +무인 순항 잠수정+핵  이면 이건 뭘로 막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