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모 무용론자의 특징이 뭔지 앎? ㅋㅋ





항모를 어디다 써야하는지 모름


진짜모름




모르니까 무용하다고 주장하는 거임 ㅋㅋ










인간은 경험에 엄청나게 의존하는 생물임


기존 개념에서 유추하기 어려운 정말 획기적인 신개념의 경우

제대로 그 효용과 가치를 판단하기 어려워



그래서 정말로 몰라서 판단을 못함




대표적인 사례가 스마트폰 붐이 일기 시작했을 때의

노키아와 블랙베리의 경영판단임


얘네는 북미 핸드폰 시장의 1,2위를 나눠먹고 있었음

그리고 스마트폰의 잠재력을 이해하지 못했음

왜? 

'손안에 들어가는 pc대용의 고해상도 대화면기반 터치 인터페이스 기기'

를 경험한 적 없으니까



걔네가 6축 자이로의 활용도를 알았겠음?


상업용 gps가 개인에게까짛 확장되면

어떤식으로 쓰이고 어떤 산업적 잠재력을 가질지 알았겠음?


배달 서비스

우버 같은 도심형 택시 서비스

공유 자전거 모델

개인 선호도에 기반한 맞춤형 광고 서비스가


전부 핸드폰 사용자의 위치정보에 기반함

이걸 상상하는 건 어려운 일임




그만큼 인간은 자기가 여태껏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영역을 상상하기가 힘들다는 거임




2015년까지도 울 어머니 스마트폰 필요없다고 피쳐폰 쓰심

그게 왜필요하냐? 

없어도 잘 산다


막상 사드리고 써보시더니 3일만에 태도 돌변하심

와 졸라 편하다 스마트폰 없이 어떻게 살았냐 ㅋㅋ





항모 무용론자들의 대부분은

항모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무형적 이익을 실감하지 못함

특히 수치로 계량해서 제시하기 어려운 부분을 굉장히 평가절하하는 경향이 있음



항모 찬성론자로서

항모의 가치는 

무역로 보호고 나발이고


국제 분쟁에 개입할 수 있는 수단을 손에 쥠으로써

외교관계에서 

써먹을 수 있는 레버리지가 공짜로 하나 생긴다고 보는데


아마 설명해도 말도 안된다고 반박할거기 때문에

걍 여기서 마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