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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는 상대국에 비해 포병자산이 병신이라 드론을 쓰는 게 맞음


전선 지원할 곡사포가 부족하고 포탄도 없고 대화력전은 해볼만하지만 대화력전 핵심 자산은 공여받은 귀중한 자주포나 하이마스고


전선에는 러시아군 드론이 날아다니고 포병진지에는 란셋이 날아오니까


포병이 아니라 드론을 사용해서 최전방 제대에 화력지원을 해주는거임




1. 그것 말고도 한반도 지형에서 난기류랑 신호 도달거리로 발목 안 잡힐 크기의 공격 드론은


'염가' 컨셉트에 맞지 않을 뿐더러



2. 한반도 전장은 우크라이나 전장처럼 3중 참호선에 보병이 흩어져있는 저밀도 전선이 아니라


그냥 포대가 일제사 쭉 긁으면 킬로그 존나 올라오는 게 정상인 전장이며



3. 북한군의 포병화력은 대화력전 역량이 좆병신이고



4. 우리는 대화력전 역량이 병신인 북한군에게 쏠 포탄이 수백 수천만발 썩어나도록 있음





드론=포탄 하위호환이라는 말이 틀려보이는 건 저 앞에 '한반도 전장 상황에서' 라는 말이 생략된 말이기 때문임


공격용 드론이 아니라 정찰용 드론은 국방부도 이미 인지하고 개발하거나 뽑고있고


기존 자산이 있으면 그걸 효율적으로 활용해야지


군사력이 명품백도 아니고 새로운 무기체계 추가되는 건 행정보급소요를 필연적으로 늘리는 건데


'전면전' 상황에서 유용해 보인다는 드론이 정작 전면전 상황에서 제일 중요한 행정보급을 꼬이게 만드는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 한


한국군이 빠른 시일내에 공격용 드론을 우크라이나만큼 쓰는 건 보지 못 할 거임



자원이 하나하나 귀하면 귀한 자원으로 뽑은 걸 잘 활용할 생각을 해야지


활용도가 애매한 자산에 왜 추가적인 자원을 투자해야 한다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