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23 화학 지뢰는 M15 대전차 지뢰의 파생형으로
1950년 후반 ~ 1960년대 초반 개발되었는데
기존 컴포지션 B 폭약 대신 10.5 파운드, 약 4.8kg VX 신경 작용제를 담았음
지뢰는 압력판 조립체 (압력판, 편향 스프링, 퓨즈 고정 스프링 및 무장 플러그)와 1차 퓨즈 웰, 2차 퓨즈 웰로 구성되며 대차량 또는 대인 지뢰로 작동하도록 설정할 수 있었고
또한 기존 M15 대전차 지뢰와 구별이 가능하도록 3개의 녹색 띠와 1개의 노란색 띠, 지뢰 주변에 90° 간격으로 8개의 돌출부가 쌍으로 배치된 형상임
작동하는 방식은 폭.팔하는 퓨즈가 지뢰에 내장된 VX 신경 작용제를 가열시켜 에어로졸 형태로 분사되는 형태임
거기다가 추가로 미 육군은 M23 화학 지뢰의 효율성을 높이는 대안으로 '팝업' 어댑터 개발하였는데...
M23 지뢰에 공중 폭발을 제공하여 유용한 수준으로 지역 적용 범위를 크게 늘린다고 언급함.
팝업 어댑터 관련 문서는 밑에
그러나 60년대 이후 핵무기의 발달로 인해 미군은 중점을 두었던 화학무기를 실행이 가능한 군사적 옵션으로 쇠퇴, EAGLE 프로젝트에 따라 군은 소각 및 무력화 시스템을 개발하며
1971년 레드햇 작전에 따라 미 국방부는 북한의 억제력 작용을 위해 일본 오키나와에 있던 대량의 미국 화학 무기들을 존스턴 환초로 옮김과 유타 주 데저렛 화학 창고에 시범 소각 시설을 건설함으로 일부 화학 물질의 폐기를 시사함.
1980년 초, 그래도 미국은 노후화된 화학 무기 비축을 현대화하기 위한 이원화 화학 무기를 개발했으나 이 개발은 소련이 군축 협상에 들어가고 1990년에 양자 협정에 서명, 이 협정이 국제 조약인 화학무기금지조약 (CWC)로 이어지게 됨
그 후 1985년에 미국 존스턴 환초에서 (JACADS) 가 건립되며, 90년대에 본격적으로 운영.
미국은 이 조약 내용에 따라 화학전 물자와 화학 무기 생산 시설을 안전하게 폐기하고자 일단 단일 화학 무기 비축물을 미국 본토 내 8개 군 시설에 보관 후 폐기 시설을 건설함.
(1990년, 미-서독 합동 작전인 스틸 박스 작전은 약 10만 개의 사린과 VX가 채워진 미국 화학 무기를 서독에서 존스턴 환초로 옮겨 파괴)
마찬가지로 M23 화학 지뢰도 이를 피하지 못한 채, 각지 떨어져 보관되었는지
2000년 존스턴 환초의 (JACADS) 처분 시설에서 일부가 파괴되고
2008년 오리건주의 우마틸라 화학창고 처분 시설에서 일부 파괴
2008년 앨라매마주의 육군창고 처분 '시설'에서 마지막으로 파괴된 기사까지 뜨면서 순간 착각했지만
2010년 아칸소주의 화학창고 처분 시설에서 의외로... 많이 남아 있었던 M23 화학 지뢰가 파괴됐다고 하니 이게 진짜 마지막이지 않을까 함.
(여기서 9,378개의 M23 화학 지뢰가 파괴)
(위에 링크는 추가적으로 설명하면 미국의 화학전 역사 정도 되는 파트임)
여기서 왜 M23 지뢰 파괴가 오래 걸렸는지 감히 추측해보자면
이 M23 지뢰가 생산된 갯수는 무려 약 100,000개이고
거기다가 창고마다 분포되었다는 점?
최초의 미국 화학무기 처분 시설인 JACADS이 화학무기 파괴 중에
1993, 1994년에 허리케인 때문에 두 번이나 시설에서 대피해
이 기간 동안 운영이 최대 70일 동안 지연되었다는 점
+거기에 500파운드(226kg) 사린가스 누출 사건으로 등등
다른 창고에는 신원미상의 침입자가 도주하는 등등,
그외에도 창고마다 화학무기 처분 시설이 뒤늦게 건설된 것도 + 폐기 허가를 기다리는 시간도 있지만...
그냥 각 창고 지점마다 양이 너무 많아서 오래 걸린 것도 있는게 제일 큰 거 같음.
예로 들어 유타 쪽이 미국 화학 작용제 재고의 약 44%를 차지,
아칸소 쪽이 미국 화학 무기 비축량의 약 12%를 차지...
그리고 이게 실제로 배치되었는지는 알 수 없는 물건인것도 한몫하고
화학탄도 공중폭발이 치트키구먼
m16 지뢰 생각하면 공중폭발의 메리트는 항상 옳았으니까
세상 흉악한 건 영국의 후손 미국도 만드네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