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액션은 싱글 = 하나, 액션 = 동작
말 그대로 동작 하나만 한다는 뜻
보기만 해도 알겠지만 싱글액션 권총에서 방아쇠가 하는 일은
공이치기를 때리는 해머를 작동하는 용도로만 쓰임
간단한 구조를 가져서 신뢰성은 좋겠지만 단점이 있다면
장전된 상태로 휴대할 경우 자그만한 충격, 방아쇠에 가벼운 압력이 가해질 경우 오발할 가능성이 높음
그렇다고 해머를 전진시킨 상태로 휴대할 경우 상대는 나에게 총질하고 있을때
나는 총을 쏠려면 슬라이드, 해머를 후진 시켜야하는데
그 동안 권총을 휴대하고 있는 사람의 몸은 벌집이 될 가능성이 높음
그렇고 장전된 상태로 들고다니면 오발사고로 허벅지살 날아갈 가능성이 생김
그래서 나온 것이 더블 액션 권총
위에서 해둔 영어 설명대로 방아쇠가 2가지 동작을 하는 권총으로
두가지 동작 중 하나는 재껴진 해머가 공이치기 때리게 해주는 동작
다른 하나는 전진한 해머를 뒤로 재끼게하는 동작으로
더블 액션 권총 해머가 전진된 상태에서
방아쇠를 당기면 해머가 뒤로 재껴진 후 공이를 치는 걸 볼 수 있음
이렇게 공이를 전진 시킨 상대로 휴대할 경우
방아쇠를 완전히 당기지 않으면 발사되지 않기 때문에
장전된 권총을 휴대중에 누가 나한테 총질할 경우
나도 권총을 뽑아서 방아쇠만 당기면 응사할 수 있고
방아쇠가 어디에 걸려서 완전히 눌리지 않으면 오발사고도 나지 않아서
허벅지 살도 비교적 안전하게 자기 몸에 붙어 있을 수 있게됨
하지만 해머를 전진시킨 상태에서 쏠려면 방아쇠를 더 눌러야하는데
일명 방아쇠압이 늘어난다고 함
방아쇠압이 늘어나니 방아쇠를 누를때 힘이 더 들어가다보니 명중률이 떨어지고
초탄 차탄 방아쇠 압이 달라져서 쏠때 불편하다
상대는 나한테 총질하는데
난 방아쇠를 완전히 누르느라 발사 타이밍이 늦어져서 나 죽겠다고 불평하는 사람들이 생기는데
그래서 나온게 스트라이커식 권총
공이와 탄약 사이를 물리적인 부품으로 막고 있어서 이론적으로
장전한 상태에서 방아쇠를 당기지 않을 경우 때려 죽어도 발사가 안되는 구조 덕분와
초탄, 차탄과 방아쇠압이 다르지 않아서
21세기 넘어서는 대부분 스트라이커식 권총을 선호하는 추세임
저 부품은 관리할때 소모가 빠를 것 같긴 하네 세로로 길쭉한 부품에 횡방향으로 충격을 주니… - dc App
그럼 스트라이커식은 더블, 싱글액션에 다 적용할 수 있는 안전장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