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원전 근무하셔서 어릴때는 발전소 근처 사택에서 살았음
사택 베란다 쪽으로 보면 바다가 보이고 좀 더 멀리 보면 군부대 담벼락도 보이고 그랬는데
한달에 한번? 정도 야간사격훈련같은걸 했었음
박격포같은거로 조명탄 쏴 올리고 포성 막 나고 빨간 예광탄 바다로 날아가는거 보이고
너무 어릴때라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뭐 발칸같은거 아니었을까 싶다.
등교길에 출퇴근하는 군인 만나는 일 많았는데
필승 경례하면 막 받아주고 한번씩 과자같은거 받고 그랬음
해안가 가면 산책로에 총안구 같은거 있고 그랬는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