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경 시절 우리 빼고 업무용으로 스타렉스 타고 다니는 사람들은 형사계가 거의 유일했음. (교통조사계도 스타렉스 타긴 함.) 그나마 다른 계 소속 차량들은 파란색 도색이라도 되어 있지 형사계 스타렉스는 그냥 경찰이라 도색도 없고 안에 타보면 트렁크에 야구 빳다 몇 개 있을 거 같은 인상이었음.

평소 OOTD가 노턱 치노에 운동화에 바람막이 아니면 가죽자켓에 일수 가방이 거의 국룰이었음.

뒤에서 보고 있으면 먼저 어느 경찰서 형사계 소속이라고 안 밝히면 문신만 없다 뿐이지 동네 어깨 형님들과 차이가 없음.

나름 형사계면 내근직인데 외근직 근무 패턴과 차이가 없는 거 같았음. 아니 더 불규칙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