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봐도 광개토를 대체할 FFX-IV는
해군 해역함대의 중축이자 허리가 되어야만하는 중요 전력인데
그 포지션인 놈을 이전 배치와 똑같이 3~4천톤짜리로 뽑아놓고 특히 대구-충남급은 배수량 저감설계한다고 복원성 희생시켜놓은 설계라서
다목적성이 너무 떨어지는게 좀 걸림
FFX-IV는 솔직히 막 굴리기 좋은 5~6000톤급은 되어야하지 않나 싶음
KDDX는 실상 만재 9천톤에 가까운녀석으로 나오는지라 얘는 사실상 알레이버크랑 동 체급으로 수렴한 녀석이고, BMD 핵심전력이여서 앞으로 불려나갈 일이 많을거고
K-이지스들은 다 1만톤짜리 준 순양함이고 한국해군 수준에선 개함이 전략무기취급 받는지라 엉덩이가 존나 무거움
사실 FFX-IV가 궁극적으로 흡수해야하는 포지션은 이제 능력적으로나 체급적으로나 도태수순을 밟고 있는 광개토대왕급을 상회하는 수준이 아니라
충무공 이순신급의 포지션을 흡수해야만 하는것이 아닌가 싶음
실상 광개토대왕급은 구축함이라기보단 호위함에 가깝고, 한국해군에서 만능함으로 이곳저곳 불려다니는놈은 실상 KD-II급임
그리고 실상 해역함대의 수준을 보면 기함의 능력이 없는 광개토대왕급이나 FFX들 방공능력이 다 개함수준의 좆거지발싸개들이여서
2함대 1함대에서 뭔 일 터졌다하면 매번 SM-2달린 작전사 KD-II가 매번 파견 나가서 방공우산 씌워주고 있음
존나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하는 구조고 실제로도 찐빠 많이 남
실제로도 천안함 피격사건이 발생한것도 KD-II가 2함대 파견갔다가 철수하자마자 전력 공백 발생하면서 북한에게 시그널을 준 것임
함대방공 씌워주는 KD-II가 2함대에서 빠지자마자 북한측에서 대함레이더 풀조사하면서 갑자기 지랄발광을 떨었고
함대방공이 사라진 상태에서 북측 대함 레이더 피하려고 천안함이 백령도 레이더 음영구역으로 들어갔다가 기동성 제한당해서 어뢰맞고 침몰당한것임
FFX-III까지는 기대 안했음 어차피 그냥 NLL 초계만 도는 레이더 피켓함이라고 생각하면 되니까.
근데 FFX-IV를 FFX-III수준으로 억제한다는 방침을 보곤 진짜 어이가 없었음
언제까지 FFX수준의 능력으로 해역함대 능력을 제한할 생각인지는 모르겠음.
해역함대 기함은 원래 방침상 당대 기준으로 DD급의 능력을 부여해주는게 맞고
그게 FFX-IV가 앞으로의 미래전장 환경에서 해야만 하는 일인데
또 병신같이 FFX-III수준에 만족한다면서 그리 뽑아놓고
또 해궁으로는 뭐가 안되고 어쩌구 PKMR 함대방공 씌워주려면 작전사에서 DDH DDG를 좀 파견해주십사 하면서 엎드려놓고 물뜨고 절이나 하겠지
걍 FFX-IV를 5천톤짜리로 튀기고 L-SAM인티해서 함대방공함으로 만들면 끝나는건데.
작전사 파견좀 그만 받고 어차피 타국들도 다 호위함에 이정도 능력 부여하는 추세인데
꼭 이렇게 한박자씩 어긋나서 비효율을 사서 만드는지
동북아가 다 하이엔드급 방공함은 1만톤으로 뽑고, 보조 주력함은 7~8000톤으로 뽑고, 해역함대 허리는 5000톤짜리 호위함으로 보강하고
해역함대함이나 주력방공함이나 다목적성 중점으로 보강해 방공능력, 대잠능력, 원양항해능력 다 챙겨가서 최대한 유기적인 협동체계를 만드는데 중점을 두는데
한국은 하이엔드 방공함도 1만톤, 보조 주력함은 9천톤으로 급발진 걸어놓고서, 해역함대는 갑자기 3000톤짜리 개함방공 준초계함따리로 양극화를 존나게 벌려둠
그럼 항시 해역함대함의 작전범위는 주력방공함에 의존해서 설정될수밖에 없고, 유기적인 협동체계가 구축되는게 아니라 경직적인 구조속에서 비효율만 발생함
돈 조금 아끼려다가 결국 단독으로는 아무것도 못하는 해역함대를 만들고 그 끝에는 결국 주력함대가 해역함대 도와주느라 발목잡혀서 왔다갔다 해야하는 거지.
그니까 FFX-IV는 최소 이순신급을 상회하는 능력이 있어야함
KDDX는 이순신급보다 조금 크게 나올 줄 알았는데 걍 세종대왕급, 정조대왕급 살짝 줄인 정도네 ㄷㄷ
이미 FFX-IV는 FFX-III랑 동일한 성능계량형이라고 오피셜난거 아님? - dc App
그게 문제인거임. FFX-IV는 해역함대 기함급 능력이 부여되어야하는데, 그 기준이 30년전 건조된 광개토대왕급 수준을 벗어나지 못해서 결과적으로는 해역함대 전반의 현대전 수행능력을 저하시킬것이다라는게 본 글의 요지임. 상위 제대 DD급이 진해-동서해 매번 왔다갔다 하면서 챙겨줘야하는 구조를 수십년째 벗어나질 못하고 있음.
심지어 이 TOP-DOWN식 파견지원이 없으면 해역함대는 북한 상대로도 충분한 생존성을 보장받지 못하는 실상인데. 이걸 고칠 생각은 없고 계속 답습하겠다는게 건함계획에서 보이니까 꼴받는거지.
근데 이제 L-sam하고 한국형 함대공 배치되면 FFX-1이나 FFX-II는 제쳐두고 FFX-III로도 제한적인 수준의 함대방공은 가능하지않음..? 물론 나도 FFX-IV를 단순히 FFX-III의 개량형 수준으로 뽑은건 왜그랬는지 이해안가기는 하는데 이게 그렇게 심각한 문제임? - dc App
ffx-3 는 vls 숫자가 16 셀밖에 안돼서 함대방공용 미사일을 못넣는다
해궁 4셀 홍상어 4셀 전술함대지 4셀 L-sam 4셀 이렇게 들어가는거 아님? - dc App
너는 4-4-4-4 무장으로 전투가 가능할거로 보는거냐.??
해궁 16발이면 자함방공은 되잖아..? 그리고 경사발사대도 8발 들어갈거고 - dc App
FFX-IV이 해야할 일은 자함방공을 넘어서서 PKMR, PKG들에게 방공을 씌워주는 수준이 되어야한다는거임. 30년전 광개토대왕급 뽑혀나올적엔 북한은 실상 포함과 어뢰정, 잠수정가지고 끼작대는 병신 좆밥새끼들이여서 광개토랑 FFK 뜨면 정리가 되었는데. 2024년기준으로 북한이 미사일고속정 + 대함미사일 떡칠로 메타를 바꿔서 현재에는 자함방공만 하는 함대기함이 있어봤자 큰 의미가 없고 L-SAM 4발따리로는 아해군 고속정들 생존성 못 챙겨준다는거임, 결국 작전사 불러와서 또 DD 지원받아야하는데 그 공백기에 또 애먼 소형함들만 도발걸려서 사람만 죽고 다치겠지.
그래서 난 당대 해역함대 기함의 역할은 절대적이 아니라 상대적으로 볼 필요가 있고, 결과적으로는 해역함대의 생존성을 보강시켜줄 수준으로 격상될 필요가 있다고 보는거지. 당시 광개토가 떴을때 북한해군에게 줬던 압박감과 충격을 주려면 현 기준으로는 KD-II+@급 능력은 있어야지 비빌까 말까임.
근데 우리 돈업잖아...니말대로 KDDX 뽑고 FFX4를 KD2+@급으로 뽑아서 FFX3이랑 KDDX 사이 간격을 매꾼다 치면 최소한으로 잡아도 3척은 뽑아야하는데 그돈이 어디서나옴; - dc App
극약처방이긴 한데 FFX-IV 양산수량을 6척에서 4~5척으로 줄이는 한이 있더라도 해역함대 기함의 고성능화는 필히 달성해야만 한다고 생각함. 어차피 3함대는 장기적으로 보았을때 무인사령부로 통폐합되서 사라질 예정이니까 더 이상 기함소요가 없다는점에 착안해서 1,2함대에 최소 고성능 기함 2~3척씩을 부여하는게 더 낫다고 봄
ffx4 는 3형의 기본장비에 체급만 1000 톤가량 더 키워서 함대공2급 장거리 대공미사일이랑 천궁2/3 급 abm 을 넉넉하게 장착할수있도록 vls 를 56 셀 정도로 늘렸으면 좋겠다
그리고 해외파견함 역할도 담당해야하니까 척수는 9척뽑아내고 kddx 가 너무 비싸고 고급지게 봅아내려는 바람에 가격이 너무비싸서 kddx 절반정도로 가격을 억제했으면 좋겠어
돈은 - dc App
글고 기함으로서의 핵심기능은 함대방공이 아니라 지휘통제 및 중계능력 아님? 아직까지 광개토가 굴러다닌 이유기도 하고 - dc App
근데 그거랑 별개로 나도 기동전단 주력함들과 해역함대 호위함 사이의 갭이 너무 심하고 해역전력이 홀대받는다고 생각하긴 함. KDDX에 비용 투입이 과도한거같음 - dc App
솔까말 KDDX가 너무 고성능화되었다는점에 주목하고싶음. KDDX는 경하 6천, 만재 7~8천정도면 적당했는데 여기에 온갖 기술력이 너무 들어갔다는 생각이 들고. 뭐 그돈씨를 해결하려면 건함능력을 싹 고쳐야하니까 방도가 없다지만 원래 3조 2천5백억 배정했던 예산도 FFG-III 후속양산으로 결정되자마자 초과분 삭감한거 보면 결국 해군도 저울질 했다는거고.
ㅇㅇ 나도 동의함. 지금 정조급 3척 뽑으면서 사실상 체급 겹치는 KDDX를 6척 더 뽑는다는건데 여기 과잉투자된거 좀만 덜어내면 과부하걸린 해역함대 빵꾸 메꿔줄 수 있을거임 - dc App
물론 미래 해상전은 다시 체급이 깡패가 되는 추세라 KDDX가 커진건 이해할 수 있는데 같은 맥락에서 FFG들이 미래에 지속성이 있을지는 의문임 - dc App
지속성이 있을지 의문이라면서 돈은 ㅇㅈㄹ하는건 뭐임?
지속성은 미래 전장에 지속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가에 대한 이야기임 - dc App
이미 재설계하기엔 너무 늦은듯
그러고보니 고성능 구축함들은 9천톤이 넘는배가 12척이나 되는데 당장 쓸 주력함은 5천톤짜리 방공조무사 6척이 다긴 하네.. 그밑으론 바로 호위함 수준이고..
애초에 독도급 방산비리때문에 생긴 법안이 생겨서 인천급호위함 기준으로 배수량 20프로 초과가 안되도록 되어있음. 그래서 기존에 쓰던 LM2500을 안쓰고 롤스로이스MT-30에 PM모터 조합으로간거임. 배수량맞출라고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