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요청으로 사우디 제다에서 회의가 열린다는건 


사우디도 어느 정도 이란에 동의 한다는 이야기임. 




사우디가 장기적으로 원하는 건 네옴시티 등 탈석유산업이기도 하지만, 

당장 급한 건 건전 재정을 유지할 만한 유가 상승임. 



73년에 4차 중동전에 빡쳐 석유를 무기화해서 1차 석유파동을 성공한 경험이 있고 (사우디 주도)

79년에는 이란 문제로 2차 석유 파동이 일어나기도 했다. 



그러니까, 사우디 입장에서는 장기화가 되면 네옴시티 등 거대 프로젝트가 위협받게 되겠지만 

단기적으로 유가 올릴 수 있으면 이 참에 3차 석유 파동 한번 시도해 볼 수도 있지 않겠나. 


당장 구라로 감산 선언만 해도 파급이 클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