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이 기나긴 폐 터널에 갱도를 만들어서 그 곳에 유골들을 매장했고 그 결과로 나온 게 프랑스의 카타콤.[4][5] 터널은 과거 기원전 1세기 로마 식민지 시절부터 쓰던 폐 채석장이었는데, 사실 그 로마인들조차 이 터널을 만든 게 아니라 우연히 발견해서 채석장으로 활용한 것이라고 한다. 터널 자체는 기원전 2세기 이전 아주 먼 옛날에 만들어져 고대 로마보다도 훨씬 오래 되었으며 누가, 왜, 어떻게 만들었는지는 여전히 미스터리다.[6] 카타콤에 지옥과 관련된 괴담이 많은 주된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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