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운용 주체는 전략군이 아닌 육군
공개된 사진을 보면 모두 붉은 조선인민군 륙군 패치를 달고 있음.(붉은 방패 모양 바탕에 X자료 교차된 AK 2정, 그리고 위의 별)
전략군 패치는 검은 계열 색이라 확실히 다름.
(마지막 사진이 전략군 군복)
기존에도 운전수는 륙군 소속이거나 하는 경우는 있는데 이번엔 아예 전원이 륙군 소속인게 특징.
2. 운용부대 창설 일자는 모두 23년 10월 27일
공개된 사진과 영상을 보면 4개의 군기 모두 2023년 10월 27일 창설된 부대임을 볼수 있음.
작년 말 화성-11라 양산 공장을 처음 공개했음을 생각하면, 양산이 시작된 시기에 즈음해 부대가 창설됐고, 이번에 부대들에 실제 미사일이 배치되는 셈.
(다만 초기형과 후기형 간의 작은 차이가 있음. 작년 처음 공개된건 초기형.)
3. 250대는 4개 여단급
영상에서는 부대명을 블러 처리했지만 사진에선 '타격려단'이라 써있는 것이 선명하게 확인됨.
현장에 있는 군기는 모두 4개고, 창설일자가 모두 동일함을 고려하면 전부 동일하게 여단이라 추측할수 있음.
따라서 TEL 250대=4개 여단급 규모라 볼수 있음.
위치를 고려하면 기존 스커드 여단을 대체하는 것으로 추측됨.
기존엔 1개 여단 정도로 알려졌던 것에 비해 규모가 커진게 아닌가 싶음.
4. TEL당 운용 병력은 2명
공개된 사진들을 보면 전부 차량 옆에 2명씩 서있음.
그동안 공개된 북괴 미사일 부대 훈련을 보면 상당 부분이 자동화돼있기에 가능한 것으로 보임.
5. 각 중대별 인원 수
이번에 공개된 장면 중에 군기를 수여받은 부대가 '행진'하는 장면이 있었음.
이때 지휘 차량 1대와, 발사 차량 6대가 등장했는데
이는 기존 진행된 화성-11라 제8화력습격중대의 훈련, 초대형방사포 중대급 일제사 훈련, 3개 중대가 참여했다는 대대급 화력 시위(18대 TEL 동원)와 같은 규모임.
즉 1개 중대는 6대의 TEL로 이뤄졌다는 건데,
4대의 TEL을 동원한 '핵 반격 훈련' 또한 중대급이라 했던 것을 고려하면 4대짜리 중대와 6대짜리 중대가 섞여 있는 것 같음.
그렇게 되면 250÷6이 깔끔하게 나누어 떨어지지 않는 문제도 해결됨.
어쨌든 이렇게 되면
TEL 1대당 2명+지휘 차량 4명으로 1개 중대의 전투병력은 16명/12명임을 추측할수 있음.
전에 쓴 글인데, 러시아와 비교 시 북괴의 미사일 부대는 훨씬 간소화 돼있기에 이렇게 소규모인 것으로 보임.
근데 러시아가 괜히 저렇게 하는게 아닐텐데...
- dc official App
육군 소속이면 토치카랑 유사한 물건인건가
화산-31을 탑재할 수 있는 미사일 중 하나로 화성-11라가 거론되었던거 같은데......전략군이 아니라 육군에서 운용하는거라면 핵전력으로 쓰일 가능성은 낮아지는건가
각종 지원차량이 붙으면 현장에서 대응이 더 유연해지고 일점사 후 후속타가 가능해지는데 이미 북한 미사일들은 아무리 자동화를 꼈다 한들 단차 인원 2명 정도에 선두 LAV라는건 부대 자체가 전반적으로 일회용으로 설계되어있다는 말 - dc App
예를 들어 지원 차량이 이리저리 붙어서 다니면서 필요시에만 미사일을 조립해 발사하는 경우 탄약만 공급되면 야전에서 탄약을 재보급 해 새로운 타격 명령을 수행할 수 있음. 근데 지원 세력이 아무것도 없고 TEL에 미리 미사일을 조립한 채로 작전에 나가면 탄약 재보급 자체가 부대 스스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지원시설의 장비를 무조건 지원받아야 함. 이런 상황에서 일점사 후 다시 발사대에서 부대로 복귀하고 재장전해서 다시 발사지점으로 나가야 하는데 이러면 1회 발사 이후 행동반경이 너무 뻔해지잖음. 이러면 각종 감시자산들은 뻔한 위치만 찍고 있어도 부대 지휘관에게 자살을 감수하고 재보급을 위해 들어갈건지, 생존을 위해 후속타도 포기할건지 단두대 매치에 걸리게 됨 - dc App
말그대로 일회용 로켓이네...
장기전 능력이 없다 보니 최대한 간소화된 형태로 빠르게 쏘는데에 모든걸 쏟아부은듯. - dc App
쟤내 입장에선 한반도가 전쟁 국면으로 들어갔을 때 장기전이니 남조선 진격이니 이런건 일단 나중에 생각할 문제고, 그 전에 1초라도 빠르게 미사일 발사하는게(요격은 나중에 생각할 문제고) 부대에게 제일 우선시될거임 북한은 원래도 부작용은 나중에 해결하고 최대한 단기전으로 상대방의 기세를 누르고 진격하는 전략을 채택했는데 그 전략의 연장선이지 나는 그래서 오히려 북한의 전쟁수행능력을 저평가하는 편임. 자기들이 세운 계획이 하나라도 어긋나는 순간 핵 말고는 쓸 수 있는게 없어짐 - dc App
북괴 얘네들 육군을 륙군이라고 함? ㅋㅋㅋㅋㅋㅋㅋ 김정은은 왜 김절른이라고 안하는지 모르겠네
뭍 륙자가 두음법칙 적용돼서 육군 된 거니까. 김정은을 김절른이라고 안 하는 거는 원래 한자가 김정은이니까
두음법칙을 인정 안해서 그럼. 육군의 '육'이 '뭍 륙'자 인데 두음법칙에 따라 맨 앞에 오니 '육'으로 쓰는걸 쟤넨 반영 안 함. 김정은의 '은'자 같은건 한자 본음이 저런거라 그냥 그대로 쓰는거고 - dc App
통상 임씨는 수풀 림자 쓰는 임씨가 많아서 북한에서 림ㅇㅇ 이라 쓰는데 임천일 같이 맡길 '임' 자를 쓰는 경우 북한 표기로도 림천일이 아닌 임천일임. - dc App
지식이 늘었다
초성도 아니고 종성에 두음법칙 들먹인 건 노잼이야 인마
쟤들은 핵전력이 아님 걍 철저하게 전술자산이고 글에서 있듯이 기존의 스커드가 하던 집결지,교량,지휘소 타격이 무조건 1순위인 애들
지원차량이야 저 행사에만 참여안하고 실 부대에는 있는 경우도 생각할 수있는거 아님? 지휘통제차량이나, 재장전차량이나 수리정비 지원차량 같은거.
사실 이스칸데르 방식 말고 북한의 저런 캐니스터 방식인 경우 야전 재장전 자체는 훨씬 쉽기도 하고.
그동안 쟤네가 공개한 미사일 부대 훈련이 다 저런식으로 나왔음. TEL들만 있는 콘보이, TEL에서 미사일 바로 발사, 발사 통제 컴퓨터는 노트북 형식으로 쓰고 - dc App
근데 지금보니 이거 미사일이 짤뚱하게 생긴거에 비해 왜이리 캐니스터가 길지. 기존 개발해둔거 돌려 쓰나.
와 제대로 분석이네ㄷㄷ
여단 규모가 좀 크네 중국은 SRBM~MRBM 기준 TEL 24~48문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