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대 넘게 격추를 했다고 하는데 미국제 미사일 가지고 과장할 일은 없을 거 같기도 하다
솔직하게 피닉스 미사일 우수하다고 칭찬한 거 같은데
이걸 보면 확실히 중거리 미사일이라고 하더라도 최대 사거리의 절반 정도로만 해서 발사를 한다면
아주 효과적인 결과가 나온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네
암람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운용하면 될 듯 하는데 암람의 실전 기록을 보면 압도적인 모습은 아닌걸로 안다
하지만 이란이 운용한 피닉스는 압도적인 결과를 낸 거고 대형미사일이 가지는 압도적인 운동에너지의 장점이
증명된거라고 본다 애초 암람과는 체급이 아예 다르니까
이란이 입장에선 크게 재미를 본거니까 미군도 재미를 봤다면 덩치큰 미사일을 고집했지도 모르겠다
45구경 고집한 것처럼 말이지 그리고 A-10이 단점도 꽤되고 맷집이 좋다해도 생존률이 떨어질 수 밖에 없는데
재미보니까 운용하는 것처럼 써보니까 다르면 하게 되는건데 피닉스의 진가를 이란은 느낀거고 미군은
그냥 버린거고
SAM의 경우는 대부분 덩치가 크잖아 대공 미사일도 크면 나름대로 효과는 있다고 볼 수 있겠네
그래서 슴6 공대공으로 쓰려고 하잖아 한잔해
역시 크고 아름다워
톰캣의 피닉스 최대무장(6발인가 8발인가)하면 무장가격이 톰캣 한대값이란 소리가 있던데
전혀 아님 진짜 비싸다고 정평이 나있지만 발당 47만달러임 톰캣은 정말 넘사벽 가격이고 그리고 아무리 비싸도 확실히 기체 격추시키면 엄청 남는 장사지
얘 진짜 NEZ나 Rmax같은 개념은 알고 미국도 모르는 BVR의 진수를 이란은 깨달았었다고 하는거냐?
어쨌든 같은 물건으로 실적을 냈는데? 어떻게 쓰냐 따라서 결과가 확 다른거고 미군이 요긴하게 못써먹는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본래 목적이 아니더라도 변형해서 쓰면 저렇게 암람도 못따라오는 확실한 결과를 냈으니 공대공 미사일의 패러다임을 바꿀만한 결과가 아닌가 싶은데
이란의 무차별적인 BVR사격전술(IFF같은거 포기)과 상대 이라크공군의 낮은 경험-RWR등 상황인식능력의 미비가 겹쳐진 상황에서의 대전과를 가지고 마치 미군은 왜 이란처럼 못했냐고 하니 기가찬다.
실제 이라크공군도 전쟁 후반기로 갈수록 조기경보망과 첩보, RWR를 장착한 신형기로 대항해서 톰캣의 효율이 떨어졌고, 심지어 F-1IQ+Super 530같은 신형기+미사일 조합으로 톰캣 격추전과도 있음.
그리고 미해군은 원래의 목적인 함대방공용으로 피닉스를 2000년대까지도 멀쩡히 써먹고 있었다.
이란이 재미 본 이유는 이라크랑 몇년동안 치고박으니까 실전경험이 많은데 톰캣 피닉스미사일이 당시 최고성능 기체 미사일이라 그런거고
아무리 피닉스래도 C람 D람에 비하면 사거리 짧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