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력 운영을 위한 ‘전력운영비’는 43조 원, 군사력 건설 등을 위한 ‘방위력개선비’는 18조 원 등 총 61조 원 초반에서 편성될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국방부와 예산 당국에 따르면 국방부는 2025년 국방 예산을 올해 보다 다소 증가한 61조 4000억 원 안팎으로 편성해 기획재정부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예산 당국의 긴축 재정 기조에 맞춰 지난해 4.2% 증가한 것 보다는 적은 3.5% 안팎으로 늘어난 규모로 편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50조 원을 돌파한 2020년(50조 1527억 원) 이후 5년 만에 60조 원을 넘어서는 것이다.
국방부 고위 관계자는 “내년 국방예산은 처음으로 60조 원을 넘어설 것”이라며 “예산 당국의 긴축 재정 기조에 맞춰 최대한 보수적 규모로 편성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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