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모든 핵 카드는 핵을 안 쓸 때까지가 제일 강력한 억제력을 지님




왜냐면 핵이란건 막상 맞고나면 맞을만 하거든. 


미국도 핵개발할때 와 씨발 핵터뜨리면 핵분열 연쇄작용으로 지구멸망하는거 아님? 하면서 호들갑 떨었는데


막상 터뜨리고나서는 어? 하면서 위력을 더욱 올리기 시작했지


막상 히로시마 나가사키 터뜨렸을때도 보면


사상자 수가 1핵폭탄=1공군 전략폭격 수준인데


역설적으로 보면 그냥 원래 있던 수단으로 원래 하던 만큼 죽였거든, 사람은 원래 사람을 잘 죽이는 방법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었을지도 모름


사실 그냥 철도 다 터뜨리고 석유만 틀어막고, 기존처럼 상륙전을 했으면 핵폭탄보다 사람들을 훨씬 더 죽였을지도 모름




반면 핵이 터지기 전까지, 안 맞았을때까지의 공포심의 최고점은 역설적으로 지구멸망, 인류멸망까지도 감 ㅇㅇ



사용(피격)했을때의 공포심 <사용하기 직전까지 공포심


이게 더 큼 




막상 참호, 방공호 파고 들어가면 핵폭탄도 위력이 존나 반감되거든.



그래서 걍 맞으면서 전쟁할 생각 누구나 다 함. 1950~60년대 미국과 소련이 했던게 다 그런것들인데



그니까 인류멸망에 대한 환상을 기반으로 핵억지를 형성해서


걍 그걸로 협박하는게 핵폭탄의 최고점일수도 있음



쏘는 순간 지는거임 핵은



1. 핵쏴서 핵 환상 깨지면 핵 쳐맞으면서 엘리전 모스크바런 달려온다.


2. 핵 안 쏘면 안 맞으려고 스스로 제한전쟁하면서 모스크바 안 건드린다.




2번이 씹압살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