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말이죠 어제 밤에 연설문 원고를? 쓰고 있는데 글쎄

키예프 정권의 민간인 대상 공격을 규탄한다고 적었다가 지웠습니다. 앗차차 그거슨 우리는 어제도 그제도 해버렸지 뭡니까.

우크라는 모국의 신성한 영토를 침탈하고 있으며 이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적으려 했습니다. 근데, 우리도 하고 있죠? 

우크라의 적대행위가 멈추지 않을시 휴전 협상은 없다고 썼다가 바로 지웠습니다. 아니 근데 우리는 돈바스에서 뭐 화투나 치고 있나요?

그래서 할 말이 없어가지고 핵이나 좀 맞아보시겠냐고 적었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