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헌병 못 봤다는 글 보고  추억이 떠오름. 
12년전에 강원도에서 복무할 때 홍천 터미널이나 동서울 둘 다 헌병들 돌아다니고 야한잡지 같은거 사는지까지도 매의 눈으로 지켜봄.
베레모 안 쓰거나 거수경래 안 하면 바로 수첩들고 와서 바로 적어가서 무서웠음. 
사건은 복귀날 터졌는데, gop로 복귀해야해서 사단 입구 앞에서 닷지 기다리고 있던 참에 같이 복귀하려고 서있던 상병선임
주머니에 손 꼽고 있다가 퇴근하던 사단헌병대 간부한테 걸림. 

자차에서 창문 찍 열고 군기위반 인적사항 적어가서 말출짤리고 군기교육대 가서 군장돌다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