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5년 8월 15일 일본의 항복 발표로 일본의 식민지였던 조선에 해방이 찾아왔다. 그러나 일본 정부가 항복을 받아들인 시기로 말미암아 조선은 미소 양국에 의해 분할 점령되고 말았다. 일본이 포츠담 선언을 8월 초순에 받아들였다면 히로시마에 원자폭탄이 떨어질 일도, 소련이 참전할 일도 없었을 것이고 더 나아가 조선의 분할 점령도 일어나지 않고 끝났을 것이다.


와타 하루키의 한국전쟁 전사, 와다 하루키 저, 남상구 옮김, 청아출판사, 2023년, 41쪽

얄타에서 약속된 소련 참전의 "대가"로 쿠릴열도 주는 것도 소련 참전 없었으니 무효가 될거고 그러면 한국, 일본 모두가 좋았을 수 있는 것을 일본 군부가 날려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