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왕 영정(아직 황제 칭하기 전) - 왕 장군, 초나라 정벌에 정말 60만 대군이 필요한가?
왕전 - 그러하옵니다. 전하. 60만 대군이 없으면 신은 승리를 전하께 바칠 수 없습니다.
영정 - ... 알았다. (이 ㅈㅅ 반란 일으키면 어쩌지? 그래도 여기서 초나라 잡아야 천통인데)
왕전 - (전하의 고뇌를 모르면 손자병법을 읽은 장군이겠는가? 여기서 내가 찌질하게 농지 달라고 매일 떼를 써야지. 프로이센 융커처럼)
영정 - (왕전, 이 자가 60만 대군을 몰고 반란 일으키면 ㅈ되는데... 농지와 재물만 탐하는 사람이니 마음이 편안하구나)
왕전 - 초적을 짓밟고 왕의 영광을 사해에 떨쳤나이다.
영정 - 좋다! 원하던 농지를 하사하겠다.
왕전 - (내 후대의 장군들은 이제 내 행적을 잘 본받겠지?)
.... 그런데 그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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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로도 수많은 충성스러운 명장들이 왕전의 깊은 뜻을 잊고 불나방처럼 처형당했다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