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4년 5월 22일 하이난 섬 인근 전투초계 임무중이던 중화민국공군 F-47N 2기가 중국인민해방공군의 미그15 6기 편대를 조우했고 공중전이 펼쳐졌음. 1954년 당시 최신예 제트전투기였던 Mig-15와 1945년에 생산이 끝나고 1949년 중화민국공군에 공여되기 전까지 여러가지 장거리 비행용 항전장비들을 장착해 2차 세계대전 당시의 기체보다 더 무겁고 둔해진 F-47N이 수적 열세와 기체의 질적 열세에 빠진 채 공중전을 벌이게 되었으니 상식적으로 결과는 뻔해보였는데...

중화민국공군 측 F-47N 2기가 인민해방공군의 Mig-15 6기들을 다구리쳐서 1기를 공동 격추하고 나머지 5기를 쫒아내는 결과가 나오게 됨

한국전쟁과 베트남전에서의 프로펠러기에 의한 제트기 격추 사건들이 워낙 네임드가 있어서 묻힌 사례로 2차세계대전 당시에도 현역이였던 프로펠러 전투기가 최신예 제트전투기를 격추한 유일무이한 사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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