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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배군작성 - 비스마르크의 최후 (1)함선, 해전, 일분군 관련 밀글을 주로 작성하던 배군 아재가 16년 전인 2008년 이글루스에 작성했던 Sink the Bismarck!!! 4부작 중 4부https://cafe.naver.com/bitethatbaigall.dcinside.com




글자제한으로 잘린 뒷 부분



「비스마르크」의 기관과 승무원들과 응급반원이 자침용의 폭약을 세트하고 함상에 올라온것도 대략 이때의 일이었습니다. 최초로 자침용 폭약이 폭발을 시작한 것은 함미의 구획부터였으며, 시각으로는 1020시경의 일이었습니다. 이후 자침용으로 세트된 폭약의 폭발이 함내의 깊은 장소에서 연속하여 폭발하기 시작합니다.


토베이 장관의 명령에 의해 북방으로 교전수역을 이탈중이던「KGV」가 마지막으로 사격을 실시했을 시각인1022시, 교전수역의 남방 해상에 있던 H부대의 기함인 순양전함「리나운」에 좌승하고 있던 서머빌 제독도「도세트셔」의 마틴 함장에 대해「비스마르크」를 뇌격하도록 명령을 내립니다만「도세트셔」는 이때 이미 어뢰공격을 위한 습격운동으로 움직이고 있던터라 동함이「비스마르크」에 대해서 최초의 어뢰를 발사한 것은 이 직후인 1023시의 일이었습니다. 거리 약 1.5nm으로부터「비스마르크」의 우현을 노리고 발사된 어뢰는 1025시경에 한개는 함교 하부, 또다른 하나는 우현 후부의 고각포 사격 지휘장치 하부에 각각 명중이 확인되었습니다.(*34).


이 직후인 1026시부터는「비스마르크」의 함미 부분이 절단되는것이「로드니」로부터 관측되고 있었습니다 (*35). 이 손해 때문인지「비스마르크」는 함미의 침강 속도가 빨라져서 1030시경이 되면 후갑판은 물결이 갑판을 덮을 정도로 정도로 가라앉고 있었으며 함체도 서서히 왼쪽으로 기울어지는 각도가 깊어져 갔습니다 (*36).



한편「도세트셔」는1029시에「비스마르크」의 함수 전방을 돌아 이제는 동함의 좌현측에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도세트셔」가「비스마르크」의 좌현을 향해 또다른 어뢰 한발을 발사한 것은 1034시경의 일로, 이것도 1036시에는 함교 하부에 명중이 확인되고 있었습니다.(*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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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이 어뢰에 의한 파구는 2001년에 실시된 영국TV의「비스마르크」에 대한 해저 조사에 의해서도 확인되고 있고, 함내에 손해를 준 것도 더불어 확인되고 있습니다.


(*35) 1011시에「로드니」의 주포탄이 명중한 부근에서 함미가 절단되어 탈락되었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것도 독일측의 증언에 의한 확인은 되어있지 않지만, 한편으로 보고된 위치와 거의 같은 위치에서「비스마르크」의 함미 부분이 절단된 것은 1989년의 발라드 박사 및 2001년의 영국TV에 의한 해저 조사에서 확인되고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36) 개인적으론 함미의 부력을 잃은 것에 의해, 좌현측의 320mm 수선장갑대 및 145mm 상부 수선장갑에 관통된 구멍으로부터 함내의 좌현측에 대량의 해수가 유입된것이 아닐까라고 생각.


(*37) 이 어뢰에 의한 손해는 우현측과 같이 2001년에 실시된 영국TV의「비스마르크」에 대한 해저 조사에 의해 파구가 확인되고 있어 함내에 손해를 준것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카메론의「Sink The ~ 비스마르크」에서는 수선하의 어뢰 방어 격벽에 의해 손해는 함내까지 미치지 않았기 때문에 효과는 없었다고 단정하고 있지만 비디오의 영상내용과 그 설명을 듣는 한, 그 비추어주는 격벽의 위치는「도세트셔」의 어뢰 명중 위치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현측 후부의 수선하 부분이 광범위하게 타격받았으므로, 그 전단부분을 어뢰 명중장소로 생각해 조사한것 같지만, 우습게도 영상에서는 함체 중앙부의 비행기 사출기 하단의 위치라고 생각되는 부분을 촬영하여 보여주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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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격에 의한 비스마르크의 수선하부 파공위치


(「Hood and Bismarck」 안의 본문 표기를 참고로 작성)


- 사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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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비스마르크」는 크게 왼쪽으로 기운 상태였고 함수가 서서히 들리면서 그 좌현측으로의 경사속도가 점점 빨라졌습니다. 「비스마르크」의 함장 에른스트 린데만 대령은 경사가 점점 심해지는 함수 첨단으로 걸음을 옮기기 시작하여 함의 경사가 급해지는 가운데 수평에 가깝게 되어있는 깃대의 우현측을 향해 걸어갔습니다. 그리고, 함수 깃대의 끝에 겨우 도착하자 마자 그는 군모의 모서리에 말없이 손을 올려 바닷속의 생존자을 향해 마지막 결별의 경례를 보냈습니다.



이제 완전히 옆구리를 보인「비스마르크」는 함수 끝에서 말없이 경례하는 함장과 함께 조용히 옆으로 가라앉아 갔습니다. 그후 완전히 수직으로 함수를 해상에 우뚝 세운「비스마르크」는 이윽고 함미로부터 그 거대한 모습을 바닷속으로 감추기 시작했습니다. 특유의 날렵한 함수부를 마지막으로 그 모습을 파도속으로 완전하게 감춘 것이었지요. 그후에 남겨진 것은 중유의 바다에 떠오른 수백에 이르는 구명구를 휘감은 생존자들의 모습뿐이었습니다. 때는 1941년 5월 27일 오전10시 40분. 독일 제 3 제국 해군의 자랑인 거대전함「비스마르크」는 이렇게 그 최후를 맞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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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 「비스마르크」침몰에 관한 고찰



「비스마르크」의 침몰에 대해선 최근 한국에서도 카메론의「Sink The 비스마르크」의 영향도 있어서인지는 몰라도 자침설이 강한 듯 합니다. 확실히 1005시 이후,「비스마르크」함내에서 자침조치를 한 일은 사실이고 그 내용에 대해서도 이미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자침조치가 이루어졌던 것이 사실이라고 해도,「비스마르크」에 있어서 치명상이 된 좌현측의 침수는 적어도 자침조치에 의한 것이 아닌 것이 사실입니다. (좌현의 기관구획에서 자침조치가 행해지지 않은 것도 이미 기술 )



또한 만재배수량 50,000톤에 이르는 거대전함이 자침용 폭약이 작렬을 개시하고나서 불과 20분 이내에 가라앉는다는 것은 이상한 이야기라고 생각되더군요. 물론 그렇다고 해서 최후의 뇌격을 날린「도세트셔」의 어뢰에 의해 격침되었다 - 라는 생각도 아닙니다. 「도세트셔」의 어뢰가 좌현측에 명중했을때는 이미「비스마르크」가 크게 왼쪽으로 기울고 있어서 실제 굳이 뇌격을 하지 않아도 침몰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만「도세트셔」의 어뢰 명중이「비스마르크」좌현에 또다른 대규모 침수를 일으켰기 때문에 전복침몰을 앞당긴 일을 부정하진 않습니다.



때문에.......이 자침설에 대한 제 의견을 정리하자면 개인적으로는 Battleships : Axis and Neutral Battleships in WWII의 저자가 1990년판 증보부분에서 말한 것처럼 ,「자침조치는「비스마르크」침몰의 한 요인에 지나지 않는다」라는 설을 지지합니다.



자침조치는 확실히「비스마르크」침몰에 영향을 주었을 것이지만 5/24이후 동함의 수선하에 가해진 손상은「프린스·오브·웨일즈」로부터의 주포탄에 의한 침수를 시작으로「빅토리어스」함상 공격대의 뇌격에 의한 부차적 손상(직접적 손상은 없었지만, 이것에 의해「프린스·오브·웨일즈」로부터 받은 손해 및 침수가 확대 ),「아크 로열」함상 공격대의 뇌격에 의한 침수의 확대, 그리고 영국 전함부대로부터의 맹포격에 의해 좌현측을 크게 손상당한 결과, 그 부력이 점점 줄어들었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각종 요인이 복합된 결과, 동함의 좌현부분에 대량의 침수를 일으키는 일이 되어 그 시각에, 그 장소에서「비스마르크」가 가라앉게 되었다는 결론으로 마무리




https://www.hmshood.org.uk/hoodtoday/2001expedition/bismarck/bismarck6.htm

H.M.S. Hood Association-Battle Cruiser Hood: H.M.S. Hood Today - The Wreck of Battleship BismarckH.M.S. Hood Association-Battle Cruiser Hood: H.M.S. Hood Today - The Wreck of Battleship Bismarckwww.hmshood.org.uk



- 격침된 비스마르크에 대한 탐사 사진은 HMS HOOD 협회에서 제공하는 사진들 참조바람



https://namu.wiki/w/%EB%B9%84%EC%8A%A4%EB%A7%88%EB%A5%B4%ED%81%AC%20%EC%B6%94%EA%B2%A9%EC%A0%84


- 나무위키 비스마르크 추격전 글이 누가 각잡고 작성했는지 꽤 충실하게 작성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