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와 영토 , 자원 면에서 업도적인 수준의 하드스펙을 가졌고 공업력도 T-34와 IL-2로 대표되는 물량면에서도 엄청남
그런데 그 엄청난 하드스펙을 대숙청과 정치장교 , 부족한 훈련 등으로 엄청나게 효율성을 떨어트리고
공업력도 물량은 막대하지만 같은 모델이 공장마다 규격이 다르고 부품호환도 안 되는 수준으로 산업공학 면에서는 부족한 모습을 보여줌
최강의 하드웨어와 좀 모자른 소프트웨어 이게 소련군 아니었나 싶음
물론 전쟁을 치르고 피를 흘려가면서 전쟁 후반기로 갈수록 나아졌고 어떻게든 독일에 승리하긴 했음
그런데 교환비가 너무 안 좋았음 교환비딸이라고 그냥 넘어가기에는 전후 소련이 겪은 후유증이 엄청났음 안 죽어도 될 병사가 너무 많이 죽었어...
참 강대국도 맞고 산업대국도 맞는데 참 평가하기가 힘드네
그런데 그 엄청난 하드스펙을 대숙청과 정치장교 , 부족한 훈련 등으로 엄청나게 효율성을 떨어트리고
공업력도 물량은 막대하지만 같은 모델이 공장마다 규격이 다르고 부품호환도 안 되는 수준으로 산업공학 면에서는 부족한 모습을 보여줌
최강의 하드웨어와 좀 모자른 소프트웨어 이게 소련군 아니었나 싶음
물론 전쟁을 치르고 피를 흘려가면서 전쟁 후반기로 갈수록 나아졌고 어떻게든 독일에 승리하긴 했음
그런데 교환비가 너무 안 좋았음 교환비딸이라고 그냥 넘어가기에는 전후 소련이 겪은 후유증이 엄청났음 안 죽어도 될 병사가 너무 많이 죽었어...
참 강대국도 맞고 산업대국도 맞는데 참 평가하기가 힘드네
티거한대가 t-34 10대를 격파해도 교환비가 안맞을 정도로 생산력이 압도적인건 맞긴했지 - dc App
과거 러시아의 수많은 졸전들을 생각해보면 저게 최고일지도 모르죠. 물론 최선은 전쟁을 안하는거
대전기 소련은 제정 러시아의 연장선상에서 공업화가 되었기 때문에 2차대전 당시 일본을 포함한 구미권 열강 국가들이랑은 기술격차가 어느정도 생겨있는 상황인 걸 감안해야함… - dc App
제정 러시아 역시 산업화 수준이 단 한번도 당대 서유럽 열강들을 넘어선 적이 없고(실제로 러시아 제국은 거의 끝물까지 농노제와 농업경제 기반 국가였음) 이걸 그나마 스탈린이 악으로 깡으로 공업화 하겠다고 부작용 씹고 밀어붙이면서 산업국가화된거임.. 기술격차만큼 나사가 빠져있을 수 밖에 없음 인구와 영토 자원 이건 원래 땅 넓은 나라였으니까 원래 많은거고, 공업 생산력은 성공적으로 중공업 전환을 성공시키면서 많은 인구와 자원에 따라 금방금방 전환된거지 별게 없음 - dc App
이 부분을 감안하지 않고 소련을 평가하면 항상 그런 간극에서 아이러니함이 새어나올 수 밖에 없음… 소련이 선진 공업국가였으면 냉전 내내 소련제 제품 하면 신뢰도 있거나 그래야 하는데 그런 소문을 풍문이라도 들어본적이 있음? 없을거임. 소련은 작은 시계부터 대부분의 국내 소비재도 신규개발하는 대신 서방제 카피를 하는데 급급했음.. 기술수준에서 구미 국가들은 항상 소련에 10년 정도는 앞서있었다는 사실을 항상 염두해야함 - dc App
스푸트니크 쇼크나 T-34 쇼크 같은 일부 예외적인 사례가 있긴 한데 아무래도 업력에서 밀리는 건 어쩔 수 없는 듯... 공산주의 특성상 생산성 향상이 내 소득향상으로 이어지질 않으니
업력에서 밀린다는게 단순한 게 아님 원래 제정 러시아부터가 기술수준이 서방에 한참 밀려있었음 기술적으로는 1 2차 산업혁명 한참 꽃피던 시절에도 러시아는 한참 변방이였다는 말 다만 러시아는 광대한 영토와 자원, 인구가 이 격차를 메꿔주고 있었고 소련도 마찬가지였다는거임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