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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터진사람 , 배터져서 창자흘러나온사람 , 불에 탄 사람 , 몸통 갈갈이 분리된 사람 보면 참.. 


20년 30년 40년동안 기쁘게 슬프게 살아온 사람이 그로테스크하게 무슨 정육점 고기마냥 들판에 널부러져 있는거보면 허무하네 


뭐 인류역사상 아니 어쩌면 살아숨쉬는 생명체의 모든 생존경쟁이 전쟁이라고 보면 차갑고 잔인한게 끊이질 않겠지만 말야


그나마 고통을 느낄새도 없이 죽어버려서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씁쓸하다. 오랜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