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F-15가 알래스카 상공에서 AIM-9 미사일로 다른 미 공군 F-15를 명중시켰던 때"
1990년 3월 19일에 촬영된 이 특이한 사진은 항공 팬 커뮤니티 "The Aviation Geek Club"의 독자 배리 갤러웨이의 제보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사진에는 미 공군 엘멘도르프 공군 기지 소속의 F-15 이글이 다른 미 공군 F-15가 발사한 AIM-9M 사이드와인더 미사일에 의해 우연히 맞은 장면이 담겨 있습니다. 사진을 보면, 미사일이 항공기 꼬리 부분에 광범위한 손상을 입혔으며, 좌측 날개와 엔진 배기구에도 중간 정도의 손상을 초래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F-15 조종사 지미 L. 해리스 중령은 사고가 클래스 A로 분류될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그는 거의 맞았습니다.
항공기 수리 비용은 $992,058로 책정되었으며, 이는 클래스 A 기준인 $1,000,000보다 $7,942 부족했습니다.
그러나 당시 뉴멕시코주 커틀랜드 공군 기지에서 공군 안전 센터를 지휘하던 프랜시스 C. 기디언 주니어 소장은 수리 비용에 F-15 꼬리 부분의 비용이 포함되었는지 여부를 판단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미사일을 '우연히' 발사한 조종사는 사이드와인더 미사일을 해리스에게 발사한 직후 상황을 인식하고 급히 무전으로 연락을 했다고 당시 병장 데이비드 홀브룩이 전했습니다.
두 번째 F-15에 탑승하고 있던 해리스는 회피 기동을 시도했지만 공격을 완전히 피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는 부상을 입지는 않았으나, 그의 전투기는 상당한 손상을 입었습니다.
홀브룩은 "항공기를 귀환시키기 위해서는 정말 훌륭한 비행 기술이 필요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사고는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서쪽으로 150마일 떨어진 스토니 군사 작전 지역 상공에서 진행된 Arctic Cover 공중 전투 훈련의 첫날 발생했습니다. 사고 후 훈련은 취소되었습니다.
홀브룩은 "훈련을 취소하는 것은 일반적인 절차는 아니지만, 안전을 고려하여 그렇게 했다"고 말했습니다.
"Ed"라는 전직 미 공군 무기 적재자는 권위 있는 웹사이트 F-16.net에서 다음과 같이 회상했습니다. "1991년에 엘멘도르프 공군 기지에 배치되었을 때, 격납고에 들어갔다가 이 손상된 F-15를 보았습니다. AIM-9 미사일에 맞았고, 공중 조종사들이 항공기를 돌려보냈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공군에서 무기 적재원이었고, 사건에 대해 많은 사람들과 직접 이야기했습니다. TSgt로 승진한 후, 54 FS에 배속된 지 6개월 만에 무기 조정관이 되었습니다. 나중에 MSgt로 승진하여 부조종관이 되었습니다. 1997년에 은퇴했습니다.
‘미사일을 적재한 무기 조정관(Jeff Lang)은 훈련용 AIM-9와 실사격용 AIM-9가 항공기에 있었고, 실사격용 AIM-9는 킹 샐먼(경계 초소)으로 날아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항공기 문서에 실사격 미사일과 훈련용 미사일이 있다고 기록했으며, 조종사에게도 직접 알렸습니다. 항공기 조정관도 조종사에게, EOR의 사람들도 조종사에게 같은 내용을 전달했습니다.
‘조사 후, 무기 조정팀이 모든 책임을 지게 되었습니다. F-15 무기 기술 주문서(T.O.)에는 훈련용 미사일과 실사격 미사일을 동일 항공기에 장착할 수 없다는 내용이 없었습니다. 저는 F-4C/E/G에서 15년을 보냈고, T.O.에는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없다는 안전 요구 사항이 명시되어 있었습니다.
‘두 대의 F-15 항공기 조종사는 아무런 잘못이 없다고 판단되었으며, 미사일을 발사한 조종사는 이후 대위로 승진했습니다. 무기 적재원으로서의 삶은 힘들었고, 항공기 문서에 모든 내용을 기록해야 했습니다. 무엇을 적재했는지, 어떤 스테이션에 있었는지, 실사격인지 관성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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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990년 제3전투비행단에서 훈련중이던 F-15C 2대중 한대가 오발탄을 아군기한테 쏘는 사고가 남. 미사일을 잘못 발사한 조종사는 사고피해자였던 해리스 중령한테 바로 무전을 때렸고 해리스 중령은 방어에 들어갔으나 미사일을 피하지못하고 피격 당함.
피격당한 전투기는 다행스럽게도 비행을 못할 정돈 아니였고 해리스 중령도 부상은 입지 않아서 그대로 기지까지 날아가서 비상착륙함.
손실을 면하고 돌아온 사고기는 992,058달러를 들여 수리되었고 다시 일선에 복귀했으며 사고친 중위놈하고 해리스 중령 둘다 책임 없는거로 결론이 났고, 미사일 쏜 중위놈은 대위로 무사히 진급했으며 그 중위놈 대신 무장반이 사고친 원흉으로 지목되서 조져짐.
사진상 수평미익 하나가 통짜로 뜯겨나가고 수직미익도 하나가 일부 뜯겨 나간걸 보면 직격은 아니고 근접신관이 터진거라 빌빌거리며 돌아올수는 있는 수준의 피해에서 끝난듯? 것보다 사고친 중위놈 대신에 조져진 무장반 안습이네.

싸게 막았네
근데 ㄹㅇ 수평미익 뜯겨나가고 돌아온거 보면 프십오가 보통 잘날아다니는 놈은 아닌듯함
f100 쌍발 추력 갱장해.. 주익 반쪽 날려먹고도 귀환했자나..
여담인데 이사고보니 그 F-15J는 그냥 미사일이 직빵으로 꽂힌거 같음. 똑같이 미사일 맞았는데도 F-15C는 안떨어지고 잘 돌아온거 보면 피할시간은 있었기에 근접신관 맞는선에서 끝난거고 F-15J는 피할시간도 없이 다이렉트로 맞아서 추락한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