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를 UKSSR에서 보낸 미국 국적의 우크라이나 사람이 80년대 소련살던 시절 썰을 푸는 채널인데 소련에 이런 것까지 있었다니 신기해서 올려봄

1990년까지 발간된 소련군의 '세계 군사 리뷰'라는 잡지로 NATO와 소련군, WTO의 군대에 관한 이야기 뿐만 아니라 남미, 중공 등 다양한 국가들의 군대와 군사장비들을 취재해 잡지에 실었었다고 함. 다만 민간 서점에서 판매되지는 않았고 소련군 주둔지나 군인숙소 주변의 지정된 상점에서만 판매되어서 당시 일반인이 구하기는 어려웠으나 일반인의 소유가 금지되지는 않았고 오히려 일반 독자들을 겨냥한 듯이 소련 공산당 정치장교들의 빨갱이이념이 듬뿍 들어간 정훈사설들도 실었었다고 함.

이 잡지가 어느정도의 정보를 담고 있었느냐면 1980년대 영국 왕립 공군에 제안으로 끝난 PGM 미사일 시리즈가 달린 토네이도 사진이 나온다던가 챌린저 1뿐만 아니라 챌린저 2 떡밥을 언급하고 라팔과 유로파이터 타이푼 프로젝트 떡밥, 그리고 30mm 개틀링건이 강조된 내용의 A-10 썬더볼트II에 대한 이야기까지 이 잡지에서 다루고 있었다고 함.

어찌보면 당시 소련이 동시기 머한보다 군사정보의 민간 공유에 대해 더 관대했을지도 모르겠음

- dc official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