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 하반기이후 사실상 존재감 사라진 북한군과 달리 월맹군은 자체 전력도 100만 이상으로 상당히 강력했고
그 북괴군 없던 시절 중공군 내려온것만으로도 개피똥 싸면서 3년동안 드잡이질하다가 휴전엔딩이았는데 베트남에서도 북진하면 또 중공군들 우르르 몰려와서 팬티레슬링 벌일게 너무나 뻔한걸
그냥 북진족쇄 없었어도 현실적으로 이기기 힘듬
미국 국내여론이 전면전체제랑 피흘리는거 대량 감수할수 있는게 아닌이상.
걸프전에서 위용을 드러낸 공군도 당시 기술미비와 정글의 조합으로 미국이 매번 항공작전때마다 손실 착실하게 쌓이는 상황이었음.
당시 미국 동원력이 한국전보다 높음. 한국전기 미군 총병력 300만인데 베트남전 땐 800만이고 파월 미군 병력만 68년엔 53만에 누적 병력은 270만. - dc App
상당히 강했던거랑 미국이랑 전면전하는거랑은 별개의 문제 막말로 베트콩이 월맹군 지원받는 수준을 넘어서 월맹군을 베트콩이라 우기는 경우가 부지기수였는데 북진해서 월맹 세력을 북쪽으로 밀어내고 병력 소모를 시키면 베트콩도 자연히 약해지지
애초에 난 쉽게 밀어낼거라고 보질 않음 이미 여기서도 중공군때문에 휴전선으로 밀려나고 남은 2년반을 드잡이질했음
남베트남 군이 각성하면 모르겠는데 솔직히 얘네 사정 알면알수록 불가능해보이고
중공군이랑 드잡이질한건 낮은 동원력+정치권의 압박+험한 산악지대탓에 낮은기동력과 뻔한 축선 3박자탓이지 그리고 당시 미국은 서독등 유럽에 집중하느라 한반도에 낮은 병력 밀도를 유지했는데 베트남은 아예 다르잖아 심지어 베트남때는 헬기덕에 기동력도 차원이 다르고
정치권 압박은 월남때가 더하면 더했지 그닥 덜한진 모르겠다 내부여론이 씹창났었는데 그리고 베트남은 지형 보면 진격로 더더욱 뻔한 곳임 헬기 강습가지고는 대량의 지상군 수송은 불가능함 미국 스스로도 남베트남 내부 작전에서 헬기강습은 보통 대대나 연대급이었지 전역 차원에서 그걸 뭐 군단 떨구고 그런 식은 못함
미국이 월남에서 손실한 헬기가 5000대가 넘음 회전익기 손실은 월남에서 작전만으로도 너무 심했음
당시 미군 자금력이랑 동원력 생각하면 쉽게 밀었음 - dc App
1950년에도 못밀었는데 어케 밈 당연히 미국이 전력 다하면 밀겠지만 정치적/여론적으로 전면전 체제를 돌리는게 현실적으로 불가능함
한국전이랑 베트남전을 비교하면 안돼지;;;베트남에는 중국이 240만명씩 파병하진 않았잤아 그리고 베트남전당시 미군은 북진금지 규정때문에 사실상 팔다리 다묶어놓고 좆만 휘두르며 싸웠던거나 마찬가지인데 그렇게 싸워도 북베트남군은 미군 상대로 공세해서 개쳐발렸음. 당장 구정공세만 봐도... - dc App
그야 미국이 북진 안했으니까 중공군이 안 내려온거지 북진했으면 당연히 또 전면개입하는게 정배임 이미 1950년에도 짱깨가 미국한테 38선 넘으면 개입한다고 지랄했고 실제로 그렇개 됐던거임
구정공세는 애초에 북베트남군도 미군상대로 전면공세할 역량은 없었으니 당연한 결과고 머 그거 할 능력 있으면 진작 파리조약전에 남침했을걸
당시 중국군은 문화대혁명이랑 대약진 운동으로 반병신되어있던거 아님? 당장 1979년에 중월전쟁에서도 베트남상대로 개삽질했던 군대가 미군상대로 유의미한 전과를 냈을까? - dc App
물론 미군이 북베트남 전역을 점령한뒤에 완벽하게 통치할지는 나도 잘 모르겠지만 만약 미국이 소련이나 중국 좆까고 북진했으면 북베트남은 멸망했음 - dc App
조금있으면 발생할 오일쇼크때문에 생긴 미국의 "대침체기"를 고려하면 오히려 그때 미군이 북진해서 월맹과 전면전을 벌이지 않은게 그나마 천만다행인 거지..